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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신청사 건립 부지 주민 의견 수렴
무안군이 신청사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읍면별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무안군은 내일(23) 무안읍과 일로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다음 달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무안 신청사 건립사업은 당초 2천20년 말까지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제10기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148명 위촉
전라남도는 제10기 도민감사관 148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도민감사관은 2024년 10월까지 도민의 생활 불편사항과 공무원 비위, 불친절 행위 제보, 지역 현안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개선의견 제시 등 도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김양훈 2022년 11월 22일 -

목포시,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사업 완료
목포시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목포시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문화예술회관 앞 공중화장실 등 4개소의 위생기구를 물절약형으로 바꾸고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실시했습니다. 또 경찰과 협력해 공중화장실 64개소에 범죄 예방시설물인 안심스크린과 안심거울을 설치해 여성이...
김양훈 2022년 11월 22일 -

전남도의회, 전국 최초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 제정
10.29 참사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다중이 모이는 각종 행사의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박문옥 전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다중 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3천 명 이상 다중운집행사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시설 사용 제한과 행사 금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지역화폐 무분별한 할인 경쟁 막아야"
전남의 지역화폐 발행액이 3년 연속 1조 원대를 기록한 가운데 시군간 지나친 할인 경쟁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은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0%까지 각 시군의 지역화폐 할인율이 다르다며 무분별한 할인경쟁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적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정수장 가스누출' 질식사고 원인은?(R)
◀ANC▶ 지난주 영암의 한 정수장 지하 물탱크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노동부가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 사고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군 군서정수장에 입구를 통제하는 펜스가 둘러졌습니다. 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합동으로 지하 ...
2022년 11월 22일 -

목포시 인사적체 우려..공로연수 미신청 움직임
목포시의 간부 공무원 일부가 공로연수 대신 퇴직시점까지 근무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대상자는 1963년생으로 4급 1명, 5급 2명, 6급 이하 7명 등 모두 10명인데, 일부는 공로연수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사 적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
양현승 2022년 11월 22일 -

"지방대 소멸위기 극복 위해 수도권대학 입학정원 줄여야"
지방대학의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도권 대학입학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 모임은 2025년까지 96곳의 대학이 자율적으로 입학정원을 줄이면 1400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적정규모화 계획에 호남제주권 대학이 47% 참여하는 반면 수도권은 26%로 저조하다고 밝혔습니...
양현승 2022년 11월 22일 -

전남도, 다각적인 가뭄 극복 총력전에 나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 상황에 접한 전라남도가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가뭄대책 본부를 가동한 전라남도는 특별교부세와 예비비, 내년 본예산을 비롯한 가용 재원을 모두 동원해 관정 개발과 해수 담수화, 배수로 준설 등을 추진하고 물 절약 운동...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쇠락의 '영산호국민관광지'..멀고 먼 개발(R)
◀ANC▶ 영암 나불도는 2,30년 전 만해도 한 해 백만 명이 찾을 정도로 전남을 대표하는 유원지이었는데요. 국민관광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지금은 폐허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남악신도시를 마주보고 있는 영암 나불도, 지난 1983년 나불도 일대 70만여 ...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