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눈과 귀 그리고 입까지" 축제로 가득 찬 전남의 주말
◀ 앵 커 ▶휴일을 맞은 전남에서는시민들의 오감을 충족시킨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렸습니다.가족과 함께 보는 불꽃놀이부터맛있는 먹거리와 세계적 음악가의 연주까지풍성하게 이어진 축제 현장을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밤하늘을 가득 채운 화려한 불꽃에시민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INT ▶ 이효선,박태...
안준호 2025년 04월 27일 -

국립목포대, '전남 국립의대 설립 대선 공약' 환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발표한전남 국립의대 설립 공약에 대해국립목포대학교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목포대학교는 "이번 국립의대 설립공약은 의료취약지인 전남에 새로운 희망과전환점을 제시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전라남도, 국립순천대와 적극 협력해모든 자원을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안준호 2025년 04월 24일 -

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저임금 구조·급식 위기 해결하라”
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학교 비정규직의 저임금 구조 철폐와 학교 급식 위기의 해결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윤석열 정부가 파면됐지만마땅한 비정규직 대책은 여전히 없고 교육청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며학교 급식실의 열악한 환경과 임금 차별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연대회의...
안준호 2025년 04월 24일 -

수돗물 흙냄새..'토양 남조류'에서 발생 가능성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수돗물에서 나는 흙냄새가토양 남조류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수돗물 불신과 민원을 초래하는 흙냄새는 주로 호수나 저수지에 서식하는 수생 남조류에 의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연구팀은 장흥댐 탐진강 지류와 주변 토양에 서식하는 남조류를 비가 온 전후로 비교한 결과...
안준호 2025년 04월 16일 -

목포 지역 학생들, 국악으로 오케스트라 활동 나서
목포교육지원청이청소년들이 국악을 쉽게 접하고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청소년 국악 오케스트라'를 발대했습니다.목포지역의 초·중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40명으로 구성된 '목포 청소년 국악 오케스트라'는가야금과 대금, 아쟁 타악기 등국악기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받으며국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안준호 2025년 04월 19일 -

태평양 산다던 '악마가오리'..서해 바다로 온 이유?
◀ 앵 커 ▶태평양 등 아열대 해역에 출몰하는쥐가오리, 일명 '악마 가오리'가전남 서해 바다에 나타났습니다.이달초 여수 앞바다에서 발견된향고래에 이어 대형 수생생물의출몰이 잦아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장고 안 거대한 유리상자에낯선 생물이 담겨있습니다.머리에 달린 거대한 뿔은마치...
안준호 2025년 04월 18일 -

대학 괴롭힘 사건 보도 직후.."보복성 과실점 남용까지?"
◀ 앵 커 ▶한 대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의 미온한 대처에 대해서어제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보도가 나간 이후학교 측의 대응을 두고 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 기숙사 내 집단 괴롭힘 보도가 나간 직후 목포해양대 커뮤니티에서는"학교 측의 보복성...
안준호 2025년 04월 18일 -

'대학 기숙사 집단괴롭힘'..처벌은 일주일 외출금지?
◀ 앵 커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달 넘는 가혹행위가 이뤄진집단 괴롭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하지만 가해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받은 처벌이'일주일 외출 금지'에 그치면서 학생들 사이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해양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학내 기숙사...
안준호 2025년 04월 17일 -

전남교육청, 기초학력 예산 전국 최대 삭감에 뭇매
전남교육청이 올해 기초학력 예산을전국 최대 규모로 삭감하면서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전남교육회의는 성명을 통해올해 정부가 기초학력 보장 관련 국가시책사업 특별교부금을 삭감한 이후 강원교육청은 오히려 기초학력 예산을 증액하고울산과 세종교육청은 자체 예산을 확보한 것에 비해,전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예산을 편...
안준호 2025년 04월 15일 -

열한 번째 봄..세월호를 기억하나요?
◀ 앵 커 ▶온 국민이 지켜봤던 4월 봄날의 기억,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1주기를 맞았습니다.사람들은 여전히 저마다의 모습으로세월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그 날을 기억하지 못하는 미래 세대들은 세월호를 어떤 모습으로 떠올리고 있을지안준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11번 째 봄이 다시 왔습니다.저마다 다른 기...
안준호 2025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