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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지역 함께 혁신 "상생의 손 잡다"
◀ 앵 커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의 기업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대학과 지자체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지난 5년 간 벌여온 지역혁신사업의성과를 바탕으로 전라남도와 지역 대학들이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과 지자체, 지역혁신기관들이 플랫폼을 구축...
안준호 2025년 02월 13일 -

민원서비스 전국 최하위..전남교육청 개선 방안 마련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안부와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개선을 추진합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평가 점수가저조한 것은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의 제도 개선 부족과 민원 처리 중 설명과 피드백이 부족했던 것으로내부 진단했습니다.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고충...
안준호 2025년 02월 12일 -

제7기 전남학생의회 출범..광복 80주년 행사 등 목표
전남의 학생자치회의 대표로서 교육정책의 추진 현황 등을 돌아보는전남학생의회가 제7기의 출범을 알렸습니다.출범한 전남학생의회는 본격적인 의정 활동 전 캠프를 통해효과적인 의사결정 방법과성인지예산 정책 검토, 학생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제7기 전남학생의회 의장으로는 화순고등학교 박건우 학생이...
안준호 2025년 02월 12일 -

전남교육청, 대전 초등생 사망 관련 안전대책 추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학생이 교사에 의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전남도교육청이 학교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전남교육청은 정신 질환으로 인한 병가와질병휴직, 복직 교원을 모니터링하고질환교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강화해 교원의 적극적인 치료와 요양을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학교 안전관리 대응체계...
안준호 2025년 02월 11일 -

전교조 전남지부, "전남교육 민원서비스 전국 최하위" 규탄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17개 교육청 중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전교조 전남지부는 전남교육청이 민원제도 운영과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등 3개 종목에서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은 "구조적 문제와소극적인 태도가 반영된 결과"라며 "책임 있는 자세로 평가 결과...
안준호 2025년 02월 10일 -

목포해양대-한국해양대, 글로벌 해양특성화 인재 공동 육성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부산의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해양특성화대학 간 국립대학육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두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국립대육성사업의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해양 수산분야 진로 개발과 취·창업 정보 교환 등 실용적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5년 02월 06일 -

꿈 실현 인생학교에서 "목표를 이루는 법 배워요"
◀ 앵 커 ▶전남 학생들의 꿈 설정을 돕기 위한'꿈 실현 인생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학생들은 꿈 실현금도 지원받아 앞으로 1년 동안 자기주도적으로목표를 다잡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수시 돌산읍에 살며 한문 교사를 꿈꾸는 현호영 군.한문을 좋아하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학원이...
안준호 2025년 02월 07일 -

전남장애인체육회-한전, 장애인 선수 취업 지원 협약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한국전력공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전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월론볼과 사이클 등 17개 종목 장애인 선수30명을 한전에 취업 연계했으며,현재 14개 기업에 장애인 선수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이들의 고용 안정을 돕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5년 02월 06일 -

초등교사 임용 합격자 발표, 전국 최초 다문화인재전형도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 208명을 발표했습니다.총 792명이 지원한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유치원 45명, 초등학교 143명, 특수학교 유치원 4명, 특수학교 초등 16명이 최종 합격했으며전남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초등 다문화인재전형에는 2명...
안준호 2025년 02월 05일 -

"호수 위 달 그림자 쫓는 듯?" 혼란은 결국 시민 몫
◀ 앵 커 ▶어제(4) 탄핵심판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계엄으로 인한 사회 혼란은외면하는 모습이었습니다."호수 위 달 그림자 쫓는 듯"하다는궤변 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결국 계엄으로 인한 혼란과 피로는시민들이 떠안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내란 국조특위 2차 청문회.12.3 비상계엄...
안준호 2025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