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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참사 수습 소방공무원 "심리치료" 절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에 투입됐던소방공무원들의 심리치료와 휴가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에 따르면여객기 참사 수습에 나섰던 소방공무원 천2명 가운데 24.3%인 2백43명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52명은 즉각적인 필요가 필요했으며백91명 ...
김윤 2025년 02월 10일 -

대권도전 김영록 지사, 문재인 방문..본격 대권 행보
차기 대권도전을 선언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9일) 경남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방문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민주세력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김지사는 오늘(10) 밤에 상경해 조계종 총무원장을 방문하고 국...
김윤 2025년 02월 10일 -

이재명 대표 연설..전남 언급 내용 실현여부 관심
오늘(10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언급한 전남 현안사업이 실현될지 여부에 관심입니다.이 대표는 연설에서석유화학과 철강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여수와 광양 등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제안했고에너지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신안과 영광 등을 에너지산업 중심 발전시...
김윤 2025년 02월 10일 -

완도 상왕봉 '봄의 전령사 복수초' 꽃망울
입춘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완도 상왕봉에서 봄의 전령인 복수초가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인 복수초는추운 겨울에도 노란색 꽃을 먼저 피워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올해는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늦게 개화했습니다.완도수목원에서는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
김윤 2025년 02월 04일 -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라임병 원인균 최초 분리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참진드기에서 라임병 원인균인 보렐리아균을분리하는데 전국 최초로 성공했습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국립보건연구원 등과 함께 참진드기에서 라임병 원인균 분리를 시도한 결과야생 설치류로부터 채집한 참진드기 백여 마리 중 70%에서 보렐리아균의 유전자가 검출돼 15건의 병원체를 분리했...
김윤 2025년 02월 04일 -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기금사업 17일까지 공모
전라남도는 오는 17일까지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합니다.올해 지원 규모는 1억 천만 원이며, 사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성평등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 3개 분야입니다.
김윤 2025년 02월 07일 -

2월 근세·근대 여행지로 '목포·강진·해남·영암' 추천
전라남도가 2월 근세부터 근대의 역사를 체험할 여행지로 목포와 강진, 해남, 영암 등을 추천했습니다.추천 장소는 목포근대역사관과 동본원사, 강진 다산초당과 영랑생가, 해남 대흥사와 녹우당 일원, 영암 도갑사와 구림마을 입니다.전남도는 올해부터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 채널을 통해 꼭 가봐야할 ...
김윤 2025년 02월 06일 -

2024년 전남 토지면적 축구장 112개만큼 늘어
전남의 지난해 토지면적이 전년보다축구장 백12배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지난해 말 현재 전남 면적은 만2천363제곱킬로미터로 전년도와 비교해 축구장 크기의 112배에 해당하는 0.8제곱킬로미터가 늘었습니다.이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준공과 가거도 해안 미등록토지가 증...
김윤 2025년 02월 07일 -

김영록 지사, 장기 폭설·한파 대비 대책 수립·점검 지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장기 폭설·한파 대비 대책 수립·점검을 지시했습니다.전남도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대설·한파에 대처하기 위해 도로 제설작업과 작물별 대처요령, 축사검검과 한파취약계층 쉼터 운영 등에 나서고 있습니다.김영록 지사는 닷새째 대설·한파가 지속되고 있다며 ...
김윤 2025년 02월 07일 -

벌교 꼬막 '쓴맛'..신속한 원인조사 필요
국내 꼬막의 주산지인 보성 벌교에서 생산된꼬막에서 쓴맛 현상이 보고돼 신속한 원인조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이동현 의원은벌교에서 생산된 꼬막에서 쓴맛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며 수온상승과 갯벌 오염 등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명확한 원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보성군에서 ...
김윤 2025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