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최고의 안전한 공항으로".."시도·무안군 협력 절실"

◀ 앵 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국제공항은 상당 기간 정상적인 운항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무안공항이 최고의 안전 공항으로 거듭나야이용객들의 심리적 불안감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정부는 물론, 광주전남 정치권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제주항공...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대폭 확대

전라남도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5억 원 증가한 108억 원으로지원 대상 가구도 지난해보다 16% 증가한5만2천 가구입니다.지난 2019년 출범한 이 사업은 현재 22개 시군, 297개 모든 읍면동...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인류 보편문명' 담론 제시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황해를 넘어서'를 주제로 오는 8월부터 두 달여 동안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서개최됩니다.올해 수묵 비엔날레에서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동아시아 문명의 ‘황해 르네상스’를 꽃피우는 중요한 인류 보편문명으로서 수묵 담론을 제시할 예정입니다.주요 전시 장소는 목포문화예술회관, ...

섬주민 해상교통·생활물류비 지원에 백92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올해 섬 주민들의 여객운임·물류비 지원 등 6개 사업에 192억 원을 투입합니다.주요 사업은'섬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지원' 등 여객 분야 3개 사업에 172억 원, 섬 택배비용, 생필품 운송비 등 물류 분야 3개 사업에 20억 원을 지원합니다.

내일부터 기상악화..여객선 운항정보 확인 필요

설연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일부터 목포 등 전남지역은 많은 눈과 강한 바람이 예고됐습니다.내일과 모레 목포 등 전남지역은비 또는 눈이 5에서 10센티미터, 많은 곳은 15센티미터 이상 내릴 보입니다.해상에도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이어서섬 귀성객들은 여객선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기상당국은 당부하...

설연휴 이틀째, 차분한 귀성길 이어져

설연휴 이틀째인 오늘목포 등 전남지역에서도 차분한 귀성길이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목포~서울 상행선 구간은 3시간40분, 서울~목포 하행선의 소요 시간은 4시간20분 등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목포역과 목포항,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

김영록 지사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부정적 입장'

광역시도와 시군구 통합을 골자로 하는행정체제개편 권고안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3일) 입장문을 통해“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 인구구조 변화 대응 차원에서 의미 있는 대안이지만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이 부족한 점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행정안전부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국회의장 만나 현안 건의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오늘(23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개최된 우원식 국회의장과 시도의회 의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오늘 간담회에는 9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법 제정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충, 지방의회 3급 직제 신설을 위한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등을 국회의장에게건의했습니다.

전남 국지도 20개 사업, 3조3천억 사업 반영

전라남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토교통부안에 20개 사업, 3조 3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주요 반영 사업은 장흥 대덕 신리~순지 확장과완도 약산~금일 연도교 신설,강진 마량~군동 확장, 무안 현경 송정~마산 확장 등입니다.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국도와 ...

김영록 전남지사,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설을 앞두고 오늘(22일)부터 사흘 동안 전남 곳곳의 전통시장을 돌며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에 나섭니다.김 지사는 첫 방문지로 오늘 오전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대화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