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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의대=목포대 의대, 전남도 입장 명확했다
◀ 앵 커 ▶전라남도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두고 양 지역구 의원들은 각각 특별법안을 제출하고순천시는 여전히 전남도의 공모 불참을 고수하면서 갈등양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전라남도는목포대 의대설립과 전남의대 설립을 동일시했지만 이런 원칙을 무너뜨리면서 내부갈등을 확대시켰다는 ...
김윤 2024년 07월 25일 -

최선국 의원 "전남 데이터센터 유치 전략 현실성 없어"
전라남도가 해남과 광양, 순천 등지에 백기의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겠다는 목표가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에 따르면수도권 기업들이 비용과 시간 절감을 이윯수도권 데이터센터 설립을 원하는데다최근 신재생 에너지로 분류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각광을 받고 있어 데이터센터 지방...
김윤 2024년 07월 24일 -

전남도지사 중요 공약 이행에 '적신호'
민선 8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주요 공약 중 일부가 필요예산을 전혀 확보하지 못해 공약이행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에 따르면민선 8기 김영록 지사 공약이행 완료율은 28%로 전국 평균 27.44%보다 약간 높았지만2023넌 전라남도 공약이행을 위한 국비비율이 전년보다 15%가량 감소했...
김윤 2024년 07월 24일 -

목포·순천 국립의대설립 국회 특별법안 각각 제출..갈등 심화
목포대와 순천대 의대설립 두고 양 지역구 의원들이 국회에 특별법안 제안설명을 갖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목포 김원이 의원과 순천 갑 김문수 의원은 오늘(24)일 각각 국회 교육위워원회 전체회의에서 특별법안 제안설명을 가졌습니다.목포 김원이 의원은 지난 2019년 교육부 목포대 의대설립 용역...
김윤 2024년 07월 24일 -

7월에 3자 회동..무안군 "원칙 강조할 것"
◀ 앵 커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이달 중으로 무안군과 광주시, 전라남도가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무안군은 3자가 회동하더라도 군공항 이전은 안된다는 원칙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두고 김산 무안군수는 이달 중으로 광주시와 전라남도와 함...
김윤 2024년 07월 24일 -

전남농기원, 유자 부산물 활용해 신제품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유자 가공 뒤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사업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이번에 개발된 제품은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유자씨 오일을 추출한 화장품과 유자박을 이용한 발포정 등입니다.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이 3배에 이를 정도로 풍부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연간 3천여 톤에 이르는 막...
김윤 2024년 07월 23일 -

김영록 지사, 영암군민속씨름단에 공로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23일)도청 접견실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전남 우수 농수산물 홍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수여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김기태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 백두급 김민재·한라급 차민수·금강급 최정만 장사가 함께 했습니다.
김윤 2024년 07월 23일 -

"2024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 한 달간 전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등 광주‧전남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8개 기관은 오늘(23일)부터 한 달 동안 '2024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를 진행합니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탄소중립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유지하자는 목표를 가진 전남과광주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
김윤 2024년 07월 23일 -

"전남 조부모 돌봄 수당 도입 필요" 제기돼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전남에서도 조부모 돌봄 수당 지원사업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은 최근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업무보고에서"조부모 돌봄 수당 사업을 도입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조부...
김윤 2024년 07월 23일 -

전남도, 전국 최초 금어기 어선·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전라남도는 예비비 19억 원을 투입해 금어기 중 1개월분의 어선과 선원 재해보험료 자부담을 전국 최초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어업인 예상 지원액은 50톤 이상 어선을 기준으로 어선 재해보험과 선원 재해보험 각각 200만 원 수준으로 중복 지원도 가능하며신청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김윤 2024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