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후 봄이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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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불어오던 강풍과 번개 때문에 놀라던 우리 아이들과 우박 소리 같던 장대비소리에 어쩐지 밤이길었던것 같아요
항상 세상의 파고 앞에서 당당한 사람으로 또한 나를 아껴 주는 나의 모든 패밀리 들의 의미를 생각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거든요
그리고 듣고 싶은 신청곡 한곡 있는데 너무 오래된 곡이라 어려울까요
삼학도 부두에서 찐양--------=-
산울림의 \"너의 의미\" 부탁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