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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歸)한 집

귀(歸)한 집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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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집 2회 | '한 끗 차이' - 경계에서 관계로 [2025.07.13 방송]

 

 

 

 

 

 

 

 

 

 

 

“그가 달라진 걸까, 아니면 마을이 달라진 걸까”

 

외지인으로 불리던 박강석 씨는 이제 마을에서 불리는 이름이 달라졌다.

 

불편한 소문에 시달리던 최준호 씨는 이제는 소외된 이웃의 집을 고쳐주며,

서서히 ‘우리’가 되어간다.

 

쉽지 않았던 시작.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들.

그 용기와 시간이 조금씩 마을을 바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낯선 이를 경계하는

마을 주민들에게도 나름의 속사정이 있었다.

 

마을에 좋은 사람을 들이기 위한 조심스러운 탐색.

 

《귀한 집》 2편, 텃세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법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