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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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용)이 와중에 전라도 '비하'(R)/김진선
◀ANC▶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져 있는 가운데 고등학교 중간고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그런데 전남 지역을 비하하는 자극적인 내용이 예시글로 제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말 실시된 서울의 한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김양훈 2014년 05월 10일 -

정부, 솔라시도 삼호지구 실시계획 통과
솔라시도 사업 삼호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이 정부 심의를 통과해 하반기부터 기반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시개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영암군 솔라시도 사업 삼호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고,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구성지구 착공에 이어 두 번째로 착공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솔라시도 ...
양현승 2014년 05월 10일 -

목포 삼학도 인입철도 5월 중 철거..공원 조성
목포역과 삼학도를 연결하는 이른바 '대문 앞 철도'가 이달 중으로 철거됩니다. 목포시는 물류 수송을 위해 지난 1965년 만들어진 인입철도를 이달 중에 철거하고, 도로와 주차공간,광장 등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대문앞 철도'로 불린 삼학도 인입철도는 주택가를 지나 소음과 안전사고에 대한 지적이 계속됐으며,석탄...
박영훈 2014년 05월 10일 -

아침용]또 자살 기도..강압 수사 있었나?(R)
◀ANC▶ '염전 인권유린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섬마을 염전 업주가 파출소 앞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해 중태해 빠졌습니다. 염전업주가 자살을 기도한 것은 염전 인권 유린과 임금 착취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된 이후 두번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신안의 이 섬마을에 사는 염전업주 ...
박영훈 2014년 05월 10일 -

정의당 허정민 시의원, 목포시장 선거 출마
정의당 허정민 목포시의회 부의장이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 후보는 "시민후보로 시작해 시의회에서 시정의 감시와 견제를 해왔지만 단체장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시민은 행복하지 못하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고, 공직청렴과 서민 일자리, 문화복지정책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5월 10일 -

새정치 경선 파행..무소속 출마 잇따를 듯
김승규 새정치민주연합 신안군수 경선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경선규칙은 새정치가 아니라며 군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수 경선 후보로 선정된 박석배, 남상창 예비후보도 조만간 탈당 등 입장을 정리할 계획으로 알려져, 새정치 민주연합 신안군수 공천과...
신광하 2014년 05월 10일 -

세월호 관련 유류품 확인 작업 상당한 시간 걸릴 듯
세월호 사고 이후 발견되고 있는 유류품의 확인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대책본부가 진도 팽목항에 설치한 유류품 보관소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와 완도를 비롯한 주변 해역에서 수거된 신발과 옷 등 5백 가지가 넘는 유류품이 보관된 상태입니다. 대책본부는 확인된 물품은 절차를 거쳐 실...
박영훈 2014년 05월 10일 -

두달 만의 AI, 감염 뒤 폐사 없어 방역당국 긴장
70여일 만에 전남에서 다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예전과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일, AI 미발생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이 가운데 강진의 한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항체가 검출돼 3만 5천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사흘동안 실시했습니...
양현승 2014년 05월 10일 -

완도 해조류 박람회 관람객 50만 넘을듯
오는 11일 막을 내리는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관람객이 세월호 참사 등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어제(8)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48만여 명으로 오는 11일 폐막까지 50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조류 박람회는 세월...
김윤 2014년 05월 10일 -

"자녀 직장 때문에 따로 살아"
농촌에 사는 노인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는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전국 만 65세 이상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4%는 자녀와 함께 살지 않았으며, 가장 큰 이유로는 자녀가 직장과 학업 관계로 다른 지역에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농촌 노인...
2014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