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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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박람회 누적관람객 46만명 돌파-1보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폐막을 나흘 앞두고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하루에만 5만 3천여명이 입장해 일일 최다관람 기록을 세운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해조류박람회 누적관람객은 46만여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11일 폐막합니다.///
김양훈 2014년 05월 08일 -

전남지역 대학 졸업생 취업유지율 80%대
전남지역 주요 4년제 대학 졸업생 10명 가운데 8명은 현재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근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 공시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말 기준 전남대학교 졸업생의 취업 유지비율은 86.3%였으며, 순천대학교 80.4%, 조선대학교 75.4%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유지비율은 취업한 졸...
2014년 05월 08일 -

해경 '구조 역량 낙제점'..그 이유는?(R)
◀ANC▶ 세월호 사고에서 보여준 해경의 구조 역량은 낙제점 수준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해경의 주요 업무를 들여다보면,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구조와 구난 수준이 왜 이 정도인지 드러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세월호 사고가 난 지난 16일,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경비정은 123정. 경비...
박영훈 2014년 05월 07일 -

세월호 매각시도..오하마나호도 결함?(R)
◀ANC▶ 세월호의 결함을 감춘 채 매각하려고 했던 사실이 수사결과 드러났는데, 세월호와 쌍둥이배인 오하마나호 역시 선체에 결함이 의심되고 있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인터넷 선박 매매 사이트에 올라온 선박을 판매한다는 글입니다. 올해초 청해진 해운의 여객선 ...
김진선 2014년 05월 07일 -

'기뇌증은 2차 원인?'..직접 사인은?(R)
◀ANC▶ 민간잠수사 이광욱씨가 어제(6일)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상 징후를 확인한 지 6분 만에 동료 잠수부들이 건져냈는데 직접적인 사인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 ◀END▶ 해경이 최종으로 밝힌 민간잠수부 이광욱씨의 입수시간...
박영훈 2014년 05월 07일 -

46년 전 사고봤더니..시신 유실 막아야(R)/김양훈
◀ANC▶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3주가 지난 가운데 곳곳에서 세월호 유류품으로 추정되는 물품들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시신 유실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가 46년 전 같은 해역에서 발생했던 화물선 침몰 사고를 들여다봤습니다.유실 방지 대책이 어디까지 이뤄져야 할 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
박영훈 2014년 05월 07일 -

잠수 바지선에 군 의료진 배치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민간잠수사의 사망사고 발생 하루만인 어제(7) 잠수작업이 이뤄지는 바지선에 군 의료진이 배치됐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사고 현장 바지선에 해군 군의관 1명과 의료부사관 1명, 응급구조사 2명을 배치하기로 했다며 민간 의사 추가 투입 여부는 검토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침...
2014년 05월 07일 -

시민단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전남진보연대와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오늘 전남도청앞에서 열린 시국기자회견에서 국정조사권 발동을 포함해 특검과 청문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을 밝혀내고 내각 총사퇴와 거국연립내각 구성, 책임자 처벌을 요구...
2014년 05월 07일 -

구조자 줄고 실종자 늘어..사고 22일 만에 또 정정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최초 탑승객 수와 시신 신원 확인 등에서 끊임없이 혼선을 빚었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사고 22일 만인 오늘(7) 또다시 구조자와 실종자 수를 정정해 발표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동일인이 다른 이름으로 중복 기재되거나 동승자를 오인 신고한 사례가 있었다며 구조자 2명이 감소하...
김진선 2014년 05월 07일 -

'5천 원 때문에' 친구때려 숨지게한 3명 붙잡혀
5천 원을 훔쳤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10대 2명과 이들을 도운 가해자의 남자 친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5일 밤 8시 30분쯤, 고등학교 2학년생인 17살 하모양을 장흥군 안양면의 저수지 부근으로 데려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7살 오모양과 김모양,그리고 이들을 도운 가해자 김...
박영훈 2014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