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새누리당 전남지사 후보 배종덕*이중효 신청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전남지사 후보에 두 명이 신청했습니다.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 한나라당 목포시지구당 배종덕 위원장과 이중효 가천대 겸임교수가 신청했고 광주시장 후보는 이정재 광주시당 위원장이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서면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
2014년 03월 16일 -

AI 피해 사상 최대 우려..백80만 마리 살처분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사상 최대의 피해를 기록한 지난 2천11년 상황이 재발되지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24일 해남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확진 판정된 뒤 어제 함평 씨오리농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7건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돼 60여 농가 닭,오리 백80만여 마리가 매몰 처리...
2014년 03월 16일 -

가격 폭락과 재고 누적, 양파 파동 우려
조생종 양파 수확을 앞두고 가격 파동이 불가피해보입니다. 무안 등 양파 주산지에는 지난해 비싸게 사들인재고 양파가 창고마다 가득 차 있어 조생종 양파까지 본격 생산되면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무안군은 재고 양파 소진대책으로 양파즙 가공이나 폐기를 검토하고 양파 수매 등 가격 안정대책에 검토...
2014년 03월 16일 -

전남 친환경수산물 인증 3.2%..어민 기피
전남의 친환경수산물 인증이 농산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져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친환경 수산물 인증면적은 도내 전체 양식어장가운데 3점2%에 불과했는데 인증 기준이나 체계 등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친환경 수산물과 일반 수산물간의 가격차이가 크지않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전...
2014년 03월 16일 -

출판기념회 선거법 위반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둘러싼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에따르면 최근 장흥과 영암에서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업적과 공약을 홍보하거나 지지를 호소하고 서적을 무료로 배포한 군수 입후보자들이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또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일부 공무원이 현직 단체장의 출판기념회 ...
2014년 03월 16일 -

내일도 맑은 날씨.일부 해상에는 짙은 안개
주말인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목포 등 전남지역은 휴일인 내일도 맑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이어서 야외 나들이에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점 5에서 2.5미터로 일겠으며,안개가 끼는 해역이 있겠습니다.///
박영훈 2014년 03월 15일 -

홈 개막전도 승리..4강 쾌조의 출발(R)
◀ANC▶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이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목표인 4강 진입을 위한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혼전 끝에 때린 슛팅.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오고, 쇄도하던 선수가 가볍게 머리를 대자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목포시청...
박영훈 2014년 03월 15일 -

기아타이거즈,광주 새 야구장 첫 시범경기
광주 새 야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첫 시범경기가 열렸습니다. 야구장 준공 이후 처음 치러진 시범경기에는 2만여 명의 관중이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두산이 기아를 6대 4로 이겼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최대 2만 7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주 새 경기장에서 다음 달 1일 NC와 시즌 첫 공식경기를 ...
박영훈 2014년 03월 15일 -

함평 오리 농가서 AI 확진
함평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함평 월야면의 한 씨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이 농장의 오리 3만6천여마리와 인근 다른 농가의 토종 닭 700 여마리 등 반경 500 미터 안에 있는 닭.오리에 대해 살처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남에서는 해남·나주·...
박영훈 2014년 03월 15일 -

승용차가 보행자 치어..20대 사망(C/G)
오늘(15) 오전 9시 35분쯤 순천시 승주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22살 김 모 씨가 53살 장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정차해있는 버스를 앞지르려다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