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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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날씨..곳에 따라 눈 또는 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구름 많고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점차 그치겠으나, 서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강풍주의보와 풍랑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13년 11월 19일 -

지방도 공사 지연..공사비 천875억 추가
지방도 공사가 공사기간 지연과 물가변동율 반영 등 잦은 설계 변경에 따른 공사비 추가로 전라남도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송형곤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9년째 공사중인 도암 - 유치간 지방도는 7차례 설계 변경으로 130억여 원 증액되는 등 현재 추진중인 도내 24개 지방도 공사비가 당초 도급...
2013년 11월 19일 -

목포-보성 고속철 예산 증액 여부 내주 결정될 듯
목포-보성간 남해안고속철도 건설사업 재개를 위한 내년도 예산 증액 여부가 이르면 다음 주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가 당초보다 일주일 가량 늦은 이번 주 중에 예정된 가운데, 현재 2억 원으로 편성된 목포-보성구간 남해안 고속철도 재착공 예산을 천 5백억 원으로 늘리는 안건이 채택되면 ...
2013년 11월 19일 -

조류발전소 파손 방치.. 철거 논란까지(R)
◀ANC▶ 세계 최대규모의 울돌목 조류발전소 시설이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공유수면사용 허가 기간도 지나 무허가 시설인 상태인데요.. 철거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빠른 물살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울돌목 조류발전소입니다. 가로 16m, 세로 36m, 무게만 천톤에 달하...
김양훈 2013년 11월 19일 -

농어촌 거점중 전남 3곳 포함..전국 20곳
정부의 농어촌지역 거점중학교 육성사업에 전남에서는 3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전국 20개 중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무안 해제중학교,나주 세지중학교, 담양 창평중학교가 포함돼 3년 간 매년 5억 원씩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유치 여건 개선, 학교장 공모제, 진로상담교사 배치 등의 ...
박영훈 2013년 11월 19일 -

목포시의회 정례회 개회..내달 20일 폐회
제310회 목포시의회 2차 정례회가 오늘 개회됐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는 22일 정종득 목포시장의 시정 연설을 듣고 내년도 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며,다음 달 17일부터는 의원들이 질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해남 등 나머지 자치단체도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의회별로 정례회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13년 11월 19일 -

"기본적 노동권 침해" VS "근거 없다"(R)
◀ANC▶ 목포시립교향악단의 단원들이 악기를 내려놓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단원들은 목포시가 노동기본권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상 운영을 촉구했고, 목포시는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음악만 하고 싶다! 정상운영 보장하라!" 악기대신 팻말을 ...
김진선 2013년 11월 19일 -

기획2]예술단체 운영 잡음 대책은 없나?(R)
◀ANC▶ 자치단체마다 운영중인 예술단을 두고 이같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산 지원이나 단원 평가 등 자치단체의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불투명한 운영과 관리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창단 16년을 넘긴 진도군립예술단. 최근 상임 단원 23명을 선발...
박영훈 2013년 11월 19일 -

독일 외신 '내년 F1 캘린더 한국대회 빠져'
독일의 한 외신이 개정된 내년 F1 캘린더에서 한국이 미국,멕시코와 더불어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외신은 최근 오스틴 패독에서 입수한 개정 F1캘린더를 확인한 결과 지난 9월 발표했던 22전보다 축소된 19전이며 제외된 한국과 미국,멕시코가 대회 개최에 따른 재정적인 문제 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F1조...
2013년 11월 19일 -

F1경주장 활용 '산너머 산'(R)
◀ANC▶ 영암F1경주장이 짧은 역사에도 국내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수천억 원을 투자한 F1경주장의 활용도가 떨어져 다각적인 투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천10년 영암 삼호 간척지에 지어진 영암F1경주장, F1대회를 비롯...
2013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