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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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신 '내년 F1 캘린더 한국대회 빠져'
독일의 한 외신이 개정된 내년 F1 캘린더에서 한국이 미국,멕시코와 더불어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외신은 최근 오스틴 패독에서 입수한 개정 F1캘린더를 확인한 결과 지난 9월 발표했던 22전보다 축소된 19전이며 제외된 한국과 미국,멕시코가 대회 개최에 따른 재정적인 문제 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F1조...
2013년 11월 18일 -

F1경주장 활용 '산너머 산'(R)
◀ANC▶ 영암F1경주장이 짧은 역사에도 국내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수천억 원을 투자한 F1경주장의 활용도가 떨어져 다각적인 투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천10년 영암 삼호 간척지에 지어진 영암F1경주장, F1대회를 비롯...
2013년 11월 18일 -

"기본적 노동권 침해" VS "근거 없다"(R)
◀ANC▶ 목포시립교향악단의 단원들이 악기를 내려놓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단원들은 목포시가 노동기본권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상 운영을 촉구했고, 목포시는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음악만 하고 싶다! 정상운영 보장하라!" 악기대신 팻말을 ...
김진선 2013년 11월 18일 -

기획2]예술단체 운영 잡음 대책은 없나?(R)
◀ANC▶ 자치단체마다 운영중인 예술단을 두고 이같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산 지원이나 단원 평가 등 자치단체의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불투명한 운영과 관리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창단 16년을 넘긴 진도군립예술단. 최근 상임 단원 23명을 선발...
박영훈 2013년 11월 18일 -

목포-보성 고속철 예산 증액 여부 내주 결정될 듯
목포-보성간 남해안고속철도 건설사업 재개를 위한 내년도 예산 증액 여부가 이르면 다음 주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가 당초보다 일주일 가량 늦은 이번 주 중에 예정된 가운데, 현재 2억 원으로 편성된 목포-보성구간 남해안 고속철도 재착공 예산을 천 5백억 원으로 늘리는 안건이 채택되면 ...
2013년 11월 18일 -

올해산 양파 재고량 급증..가격 파동 우려
무안과 함평 등 양파 주산지에서 재고량이 급증하면서 가격 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무안군과 일선 농협 등에 따르면 지역내 양파 재고량은 2만8천여 톤으로 농협과 대형 유통업자 등이 지난 5월과 6월 수매한 양파 가운데 60% 이상을 소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재고가 넘치면서 내년 4월 조생종 양파 수...
2013년 11월 18일 -

(리포트)역시 재건축으로.../수퍼
(앵커) 광주시가 하계 유대회에 이어 세계 수영대회도 선수촌을 짓기로 했습니다. 방식은 재건축 형태가 될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지역이 대상이 될지 관심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3만명의 지구촌 선수들이 모이는 2019년 세계 수영대회.. 광주시는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을 수용하기 위해 선수촌을 짓기로 했...
2013년 11월 18일 -

엑스포]첫 기업체 설문조사 ? -R
◀ANC▶ 여수세계박람회장 매각이 2차례 무산된 이후 처음으로 기업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백여 기업체 대부분이 투자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장기임대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계박람회재단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내 2...
2013년 11월 18일 -

목포시의회 정례회 개회..내달 20일 폐회
제310회 목포시의회 2차 정례회가 오늘 개회됐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는 22일 정종득 목포시장의 시정 연설을 듣고 내년도 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며,다음 달 17일부터는 의원들이 질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해남 등 나머지 자치단체도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의회별로 정례회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13년 11월 18일 -

전남 산간저류지 확대 조성..내년 250곳 이상
전라남도가 재해예방과 용수 확보, 물놀이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간저류지를 대폭 늘립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오는 2천17년까지 해마다 150곳, 모두 6백 곳에 산간저류지를 조성할 계획이였는데 주민 요구도가 높아 올해 241곳으로 늘렸고 내년에도 250곳 이상 만들기로 했습니다.
2013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