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리포트)경제지표최하위..세정지원꼴찌
◀ANC▶ 이지역 법인 소득금액과 체납액 등 경제지표는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제여건이 어려운데도 각종 세정지원은 꼴찌인 것으로 국회 국세청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지역의 법인당 소득금액은 1억2천 2백만원입니다. 전국 평균 3억8천6백만원의 3...
2013년 10월 25일 -

근로빈곤층 지원 못받아
호남지역의 근로빈곤층 중 3천 세대가 정부로부터 올해 단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을 세금이 체납됐다는 이유로 못 받은 세대가 3천가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근로장려금은 부부합산 소득이 천3백만 원...
2013년 10월 25일 -

데스크:목포] 억새에서 자동차연료 생산 (R)
◀ANC▶ 억새로 자동차 연료를 생산하는 시험공장이 국내 최초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옥수수나 사탕수수와는 달리 억새는 우리나라 들녘에 널려 있어 한국형 바이오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료를 자동차에 넣자 이내 시동이 걸리고 매연도 없이 부드럽게 앞으로 나아갑...
2013년 10월 25일 -

골프장 건립, 산불로 전남지역 산림 크게 줄어
골프장 건립이나 산불로 전남지역 산림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운룡의원이 전라남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10년 동안 골프장과 주택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된 전남지역 산림면적은 7천 8백여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에 10곳의 ...
2013년 10월 25일 -

벌금형 받은 공무원, 돈 받아(R)
◀ANC▶ 양식기자재 비리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공무원들이 어민들에게 또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위로금 명목이었고 돈을 돌려줬다고 하지만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5월, 진도의 한 식당에서 공무원과 어민 등 10여명이 만났습니다. 이 식사 자...
김양훈 2013년 10월 25일 -

"전교조 탄압은 유신독재 회귀 신호탄"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탄압저지 전남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는 단순한 노동조합이 아니라 군부독재시절 민주와 민족, 인간화 교육을 외쳤던 교육의 희망"이라며, 전교조 탄압은 유신독재 회귀의 신호탄이라고 비판했습니...
양현승 2013년 10월 25일 -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전남 5개 시군 시행
전라남도는 신안과 진도,완도,여수,영광 등 5개 시군 섬지역 어민을 대상으로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해당 읍면에서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육지에서 3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섬지역 어가로 직불금 지급액은 가구당 49만 원이며 이 중 70%는 개인별로 지급되고 나머지 30%는 어촌마을 공동 ...
2013년 10월 25일 -

해남 익룡 캐릭터 상품 개발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해남 우항리에서 발견된 익룡화석인 해남 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를 소재로 캐릭터와 상품을 개발합니다. 어린이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크누스 가방, 모자, 연, 손수건 등을 생산하고 홍보콘텐트 동영상과 만화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해남 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는 1996년 해남 우항리에서 아시아 ...
2013년 10월 25일 -

정정당당1]신호등 있으나마나
◀ANC▶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도로를 넓히고, 신호등 체계도 정비했는데 정작 운전자들이 기초질서를 지키지 않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에서 해남으로 향하는 왕복 6차선 도로. 빨간 불이 켜진 신호등을 무시하고 차...
김진선 2013년 10월 25일 -

정정당당2]위험한 항내 질주(R)
◀ANC▶ 전국 해양레포츠 동호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목포 내항의 요트 시설이 요즘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규정을 무시한 선박들의 고속 질주 때문입니다. 바다 위의 폭주,이대로 괜찮은 건지 박영훈 기자와 함께 보시죠. ◀END▶ 대형 어선들이 물살을 일으키며 달립니다. 잠시 뒤 밀려드는 파도가 항내 요트 시...
박영훈 2013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