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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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산업단지 미분양 골치.. 민원까지(R)
◀ANC▶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이 수년째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걸고 있지만 업체 유치가 쉽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2년 5월, 1단계 조성공사가 끝난 장흥군 장흡읍 해당리 일대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니다. 하지만 공장이 들어서야할 산단이 텅 비...
김양훈 2013년 10월 24일 -

전남 지차체, 휴양시설 회원권 수백 개 보유
전남도내 자치단체들이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수백 개의 콘도 회원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14개 시군이 보유한 각종 리조토와 콘도 등 휴양시설은 모두 251 개로, 시민단체들은 도내 평균 재정자립도가 20%도 안돼 인건비도 못주는 자치단체가 있는데도 휴양시설 보유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
2013년 10월 24일 -

전남 수도요금 전국에서 가장 비싸..톤당 786원
전남의 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이 확인한 2천11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수도요금 평균 단가가 1톤에 786점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가장 싼 대전광역시 484점6원에 비해 3백 원이나 더 많았습니다. 주승용 위원장은 농어촌과 섬이 많은 전남의 특성상...
2013년 10월 24일 -

농민회 벼야적 시위..대정부 투쟁 선포
농민회가 오늘 정부의 쌀 목표가격 인상안에 반발해 전남도청앞에서 벼 야적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농민회는 앞으로 5년동안 직불금 지급의 기준이 되는 쌀목표가격을 정부가 겨우 2점35% 올린 80킬로그램 당 17만4천83원으로 제시했다며 이는 그동안 물가상승률이나 생산비 인상을 전혀 반영하지않았다고 반발했습니다. 농...
2013년 10월 24일 -

완도에서 주택 화재..1명 숨져
오늘 새벽 1시 35분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60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60여 제곱미터의 조립식 건물 전체를 태우고 4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24일 -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24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내일(25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해지겠습니다. 이번 쌀쌀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
2013년 10월 24일 -

목포]성난 농심..대정부 투쟁
◀ANC▶ 정부의 쌀 목표가격 제시안을 놓고 농민들이 화가 많이 났습니다. 도청 앞에 쌀을 쌓아놓고 시위를 벌였고, 급기야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갓 수확한 쌀 포대들이 도청 앞에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정부가 제시한 쌀 목표가격 인상안에 반발한 농민들이 벼 야...
2013년 10월 24일 -

전남 지차체, 휴양시설 회원권 수백 개 보유
전남도내 자치단체들이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수백 개의 콘도 회원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14개 시군이 보유한 각종 리조토와 콘도 등 휴양시설은 모두 251 개로, 시민단체들은 도내 평균 재정자립도가 20%도 안돼 인건비도 못주는 자치단체가 있는데도 휴양시설 보유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
2013년 10월 24일 -

전남 수도요금 전국에서 가장 비싸..톤당 786원
전남의 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이 확인한 2천11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수도요금 평균 단가가 1톤에 786점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가장 싼 대전광역시 484점6원에 비해 3백 원이나 더 많았습니다. 주승용 위원장은 농어촌과 섬이 많은 전남의 특성상...
2013년 10월 24일 -

(리포트) 운영난 속 40대 의사 자살/수퍼(완료)
(앵커)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40대 병원장이 자신의 병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병원 운영이 어려워진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문이 굳게 잠겨 있는 광주의 한 병원.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구가 걸려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이 병원 원장 44살...
2013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