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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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전국체전 전남 11위 기록 중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나흘 째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은 현재까지 금메달 25개 등 77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역도 용상 69킬로그램에 출전한 완도 수산고 이인우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세웠고, 롤러 남자 일반부 스피드 3천미터 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이 나오는 등 기록 경...
양현승 2013년 10월 21일 -

DJ 노벨평화상 기념관 홈페이지 관리 미흡
지난 6월 개관한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정식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 DJ노벨평화상기념관 홈페이지는 당초 목포시가 임시로 만들어 정부 공공기관 서버를 이용하고 있지만 재단법인이 기념관 운영을 맡은 뒤 공공기관 민간 서버로 이전해야 하는 작업이 아직까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
양현승 2013년 10월 21일 -

폐휴대폰 수익금 기탁(R)/데스크 단신
◀ANC▶ 5월부터 지난 달까지 실시된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결과 전남에서는 만5천여 대의 쓰지않는 휴대폰이 수집됐으며, 예상 수익금 천 5백만 원은 전남인재육성재단에 기탁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지난해까지 3년동안 전라남도는 6만5천 대의 쓰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
박영훈 2013년 10월 21일 -

목포 병원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오늘(21) 오후 2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실 천장 160여제곱미터가 타고 입원 환자와 직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있는 세탁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배관이 타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전남 하계 전지훈련팀 2배 증가..지역은 편중
올 여름 전남을 찾은 하계 전지훈련팀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석달간 전남에는 2천2백여 개 전지훈련팀, 5만 3천여 명이 찾았고, 이는 지난해 9백여개 팀, 2만 3천여 명이 방문한 것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한편 전지훈련단의 71%는 여수와 강진, 구례 등 5곳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로 특화...
양현승 2013년 10월 21일 -

일본 방사능 여파 지속, 수산물 소비 급감
일본 방사능 사태 이후 전남지역 수산물 소비 급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비동향에 따르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수산물 소비가 30% 줄어든 것을 비롯해 도매시장은 8%가 감소하는 등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대적인 소비촉진 시식회 행사를 여는 것을 비롯해 방사...
양현승 2013년 10월 21일 -

대체로 맑음..당분간 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밤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해야"
전남 지역아동센터 급식 보호기능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 장일 의원은 오늘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전남에는 390여 곳으로 전국 3번째 많은 지역아동센터가 있지만, 해남과 영암 등 4개 시군을 뺀 나머지 지역은 아예 급식비 지원이 없다"며 타시도 수준인 3천 원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양현승 2013년 10월 21일 -

"전교조 법외노조화, 헌법정신 위배된 국제적 망신"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무기한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목포지역 31개 교육*노동단체로 꾸려진 전교조 탄압저지 목포공동대책위원회는 "전교조 법외노조화는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국제적 망신"이라며 "정부가 공교육을 후퇴시키려하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실패한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J프로젝트 해남 부동지구 백지화 수순
J프로젝트 부동지구 개발 사업이 자금난에 발목 잡혀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부동지구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썬카운티 이사회는 최근 긴급회의를 열고 자본잠식 등을 이유로 법인 청산을 의결했으며,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거쳐 법인 청산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이로써 부동지구는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된 ...
양현승 2013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