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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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주주의 전당 기류변화/수퍼
(앵커) 민주주의 전당 광주 유치전에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민주의 성지로 평가되는 광주에 민주주의 전당을 세워야한다는 생각이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시민사회 원로들이 위원회를 꾸려 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1...
2013년 09월 25일 -

감 낙과 피해...농가 '비상' - R
◀ANC▶ 감 수확시기를 한 달여 앞둔 요즘 대규모 낙과 피해로 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발생 지역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푸른 빛을 띄어야 할 감나무가 누렇게 변한 잎으로 가득합니다. 이 마을 감나무 대부분이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
2013년 09월 25일 -

목포시,영화 '천안함프로젝트' 상영 장소 대관 불허
목포시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을 다룬 영화 '천안함프로젝트' 상영을 위한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관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3일 페이스북 '목포사람들' 운영자 박모씨가 영화 '천안함프로젝트'의 상영을 위해 10월 1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 대관을 요청했으나 자치단체가...
박영훈 2013년 09월 25일 -

전남 과태료 미납액 백억 육박..지자체 재정 위협
지난해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부과한 과태료의 미납액이 백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주차위반이나 납부연체, 소유권이전등록지연 등으로 인해 28만여 건, 2백억여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96억여 원이 미납됐습니다. 전남의 미납건은 부과건의 35%로 전국 ...
양현승 2013년 09월 25일 -

F1 국가 브랜드 5조 원대 상승 효과
F1 대회 개최로 인한 국가 브랜드 상승 효과가 5조 원대에 이를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 지난해 F1 대회를 통해 목포*영암권에서는 389억 원의 소비지출이 발생했고, 생산유발효과 천266억 원, 해외 미디어 노출효과 2조 8천억 원,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는 5조 8천억 원으로 ...
양현승 2013년 09월 25일 -

F1머신 22대,영암F1경주장 도착
F1 머신들이 오늘부터 영암 F1경주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F1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오전 사이 11개 팀, 22대의 머신들이 컨테이너에 실려 경주장에 들어오게 되고 사고차량 구난용 JCB 크레인 18대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다음 달 4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F1한국대회에는 11개팀 22대의 머신이 참가...
2013년 09월 25일 -

데스크단신]전남*광주, 손 잡았다(R)
◀ANC▶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관광 홍보와 마케팅,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END▶ 오늘 창립한 광주*전남 관광진흥협의회는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켓팅과 해외 온라인 매체 활용 마켓팅,지역내 체류하는 유학생을 통한 관광 홍보,한류스타를 활용한 국내외 홍보...
양현승 2013년 09월 25일 -

순천경찰 명의 스미싱 문자 확산, 주의 당부
전남지역 경찰서 명의를 도용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경찰서가 보낸 것처럼 꾸며진 출석요구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며, 첨부 내용을 절대 확인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미싱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하면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사이버 대금 결...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가출청소년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가출한 10대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등 2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김 씨등은 지난 8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가출청소년 A양 등 2명을 광주 광산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영암 한과 공장에서 화재..3천 8백만 원 피해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한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89.3제곱미터의 2층 창고 1동을 모두 태워 3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