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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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일염 포대 상태로 미국 첫 수출
신안 천일염 6백 톤이 포대상태로 미국 첫 수출길에 오릅니다. 신안의 '영농조합법인 신안솔트'는 재미교포가 운영하는 미국 유통회사와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모두 3차례에 걸쳐 20킬로그램 한포대에 6천 원씩, 3만 개를 미국에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천일염 영농법인은 자체 생산한 천일염에 대해 지난해 미국 식...
김윤 2013년 09월 25일 -

완도 명사십리 해변 우리나라 최고 해변 선정
완도 명사십리 해변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올해 우리나라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70만 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완도 명사십리 해변은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 이상 풍부하고 배후 송림 등 완충녹지를 확보하는 등 경관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 연말 완도 명사십리 해변에 2만 6천제곱...
김양훈 2013년 09월 25일 -

F1 국가 브랜드 5조 원대 상승 효과
F1 대회 개최로 인한 국가 브랜드 상승 효과가 5조 원대에 이를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 지난해 F1 대회를 통해 목포*영암권에서는 389억 원의 소비지출이 발생했고, 생산유발효과 천266억 원, 해외 미디어 노출효과 2조 8천억 원,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는 5조 8천억 원으로 ...
양현승 2013년 09월 25일 -

스웨덴 왕자, F1 관람차 방한 예정
다음 달 4일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관람하기 위해 스웨덴 칼 필립 왕자가 입국하기로 하는 등 한국대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F1 운영사의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과 국제자동차연맹 회장은 일정상 불참을 통보했고, 페라리와 레드불 등의 귀빈의 참석여부는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국내에서는...
양현승 2013년 09월 25일 -

F1머신 22대,영암F1경주장 도착
F1 머신들이 오늘부터 영암 F1경주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F1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오전 사이 11개 팀, 22대의 머신들이 컨테이너에 실려 경주장에 들어오게 되고 사고차량 구난용 JCB 크레인 18대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다음 달 4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F1한국대회에는 11개팀 22대의 머신이 참가...
2013년 09월 25일 -

故 박경조 경위 5주기 추모 행사 열려
지난 2009년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숨진 고(故) 박경조 경위의 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목포해양경찰서 안에 있는 고(故) 박경조 경위의 흉상 앞에서 김문홍 목포해경서장과 동료경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주기 추모식을 열어 고(故) 박경조 경위의 순직을 기리고 해양...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순천경찰 명의 스미싱 문자 확산, 주의 당부
전남지역 경찰서 명의를 도용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경찰서가 보낸 것처럼 꾸며진 출석요구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며, 첨부 내용을 절대 확인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미싱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하면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사이버 대금 결...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가출청소년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가출한 10대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등 2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김 씨등은 지난 8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가출청소년 A양 등 2명을 광주 광산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전남도*광주시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오늘 관광진흥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관광 홍보와 마케팅,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연 광주*전남 관광진흥협의회는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켓팅과 해외 온라인 매체 활용 마켓팅,지역내 체류하는 유학생을 통한 관광 홍보,한류스타를 활용한 국내외 홍...
2013년 09월 25일 -

영암 한과 공장에서 화재..3천 8백만 원 피해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한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89.3제곱미터의 2층 창고 1동을 모두 태워 3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