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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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은 신안입니다"..섬 초중학생 한자리에
◀ 앵 커 ▶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의 초중학생 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태어난 섬 보다는 신안군이라는 고향의 정체성을 높이고, 내고장 학교 보내기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신안군민체육관 주변이 온통 체험 부스로 ...
신광하 2023년 10월 31일 -

해남농민회, 삭감된 농업 예산 복구 촉구
해남군농민회는군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정부의 2024년 예산안에서 삭감된농업 예산 복구를 요구했습니다.농민회는 정부의 내년 농업예산에서무기질 비료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농진청 연구개발 예산 25% 감축 등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예산이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이들은 정부가 농민들의 주장을받아...
박종호 2023년 10월 31일 -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협의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김영록 전남지사가 제안한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조성 등에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틀 간 열린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지속가능한 한일해협 관광 활성화를 위해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조성과 대규모 국제행사참여를 제안했으며, 시도현 지사들은이에 공...
김진선 2023년 10월 31일 -

목포항 달라졌지만 '아직도 갈 길 멀다'
◀ 앵 커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가 있고 영화가 있듯이 목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항구도시입니다.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파손된 차량방지턱그리고 찌그러진 채 방치된 유자형 볼라드,심지어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 주차장까지.석달 전에 돌아 본 창피하고 씁쓸한 목포항의 모습들입니다.그렇다면 이후 목포항은 얼마나 ...
안준호 2023년 10월 31일 -

"해외 선물 투자하세요".. 알고보니 연출된 '가짜'
◀ 앵 커 ▶이른바 '주식 리딩방'이라는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가짜 주식 거래를 유도해거액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자기들끼리 대화를 맞장구치는 방식으로 연출해가면서 투자자들을 속였는데이렇게 뜯어낸 돈이 135억원에 이릅니다.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월, 100...
임지은 2023년 10월 31일 -

상습 음주차량 압수..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 앵 커 ▶최근 음주운전이 늘면서 처벌도 갈수록 강화되고 있습니다.재범을 막기 위해 사법기관들이 상습 음주운전자들의 차량을 압수까지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장흥인터체인지 인근 도로빠르게 질주하는 흰색 차량의 뒤를 또 다른 차량이 뒤쫓습니다.달아나던 차량은 교차로에서 역주행까...
서일영 2023년 10월 31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0.31
한일해협연안에 위치한8개 지방정부 대표들이 만났습니다. 각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성명도 채택했습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광주를 찾아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호남 구애에 나섰습니다. 전남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발생하면서 도내 축산농가는 비상이걸렸습니다. 백신 접...
김진선 2023년 10월 31일 -

신안 암태-추포 콘크리트 노둣길 철거
신안군 추포대교 건설로 사용하지 않고 있던암태-추포 간 콘크리트 노둣길이철거됐습니다. 암태-추포 간 콘크리트 노둣길은길이 2점5킬로미터로 해수소통의 단절로 갯벌 퇴적량이 급증해칠게와 낙지 등의 생산량 감소와생물다양성 훼손의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김윤 2023년 10월 31일 -

'강진 불금불파' 폐막.. 만 3천여명 관광객 다녀가
지난 5월 시작된 ‘강진 불금불파’가 폐막했습니다. ‘불금불파’는 강진의 대표 먹거리가운데 하나인 병영돼지불고기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로 만 3천여명의 관광객이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강진군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활용해 생태관광도시 병영을 만들고 농부장터, 청년창업 등 다양한 일자리...
김양훈 2023년 10월 31일 -

영암 군민의날 기념식 열려 "경쟁력 있는 영암"
제48회 영암 군민의 날 기념식이군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우승희 영암군수는"도전과 혁신으로 전국이 부러워하고군민의 자부심이 넘치는 영암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고, 축하 공연과 향우들의 고향사랑기금 기탁 등도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