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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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마른 다시마 가격↑,생산량↓
올해 완도 마른 다시마 가격은 올랐지만 생산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 마른 다시마 첫 위판이 시작된 가운데 가격은 1Kg에 6천 5백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00원 정도 올랐지만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만여톤 줄어든 15만 6천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다시마는 전국 생산량의 70%...
김양훈 2013년 05월 29일 -

정부, 사파리아일랜드 투자자 모집 지원
사파리아일랜드와 해남 오시아노 등 전남의 4개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해안권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민간투자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한 뒤 오는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투자유치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5월 29일 -

골병 드는 농촌, 아프고 아프다(R)
◀ANC▶ 영농철이 시작되자마자 농민들은 안 아픈 곳 없이 모든 삭신이 아프다고 합니다. 뙤약볕 아래서 늘 구부리고 일을 하는 농삿일의 특성 때문에 나타나는 직업성 질환, 이른바 농부병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모내기가 한창인 전남의 한 농촌마을. 모를 심는 건 이앙기가 손을 덜어주고 있지만...
양현승 2013년 05월 28일 -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R)
◀ANC▶ 국내 대표 섬 관광지인 흑산도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이 본격화되고 면세지역 지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여 이름 붙여진 '흑산도' 천혜의 비경을 보기 위해 연간 30만 명의...
김양훈 2013년 05월 28일 -

전남 평균 강우량 97.9mm, 피해 속출
보성에 198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남에 평균 백밀리미터 가까운 비가 내린 가운데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강진군 도암면 49살 김 모 씨 부부가 불어난 계곡물 때문에 주택에 고립돼 119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장흥에서는 저수지 제방공사장이 무너져 농경지 일부가 침수...
양현승 2013년 05월 28일 -

전남 재난 안전관리 체계 허술, 피해 파악 지연
어제부터 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라남도의 재난 관리 체계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통상 시*군으로부터 2~3시간마다 피해 보고를 받도록 돼 있지만, 어제 호우에 의한 시군의 저수지공사장 붕괴와 주택침수, 야영객 고립 등의 피해는 보고 ...
양현승 2013년 05월 28일 -

'탈주범 이대우 비상' 경찰 절도사건 분석나서
전남지방경찰청은 탈주범 이대우가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달아난 이후 발생한 전남지역 절도사건 가운데 주택과 상가 등 수법과 대상지가 유사한 13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대우가 탈주한 지난 20일부터 전남지역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46개 교통기관의 CCTV 213개에서는 아직까지 특이점이 발견되...
김진선 2013년 05월 28일 -

목포대 "전남지역 의료 환경 고려, 의대 신설 해야"
목포대학교는 "전남지역은 서남대 의대 폐지 여부와 관계없이 의대가 필요하다며, 교육부에 의대 신설까지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의대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목포대는 "전남지역의 경우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만큼 의대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 의료 환경이 고려돼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
박영훈 2013년 05월 28일 -

의회는 집행부 편?(R)
◀ANC▶ 해남군의회가 쓰레기소각장 의혹 해소를 위해 계획했던 행정사무조사를 돌연 취소했습니다. 겉으로는 시기가 맞지 않다라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집행부 견제에 부담을 가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 쓰레기소각장 의혹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운영업체 선정과 관련한 특정...
김양훈 2013년 05월 28일 -

택시 사고는 많은데..산재처리는?(R)///
◀ANC▶ 택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고로 다치거나 숨진 택시 기사들 가운데 산재 혜택을 받은 경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무슨 이유인지,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1년 6월) 바다로 추락한 택시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당시 숨진 운전기사 45살 고모씨의 유족들은 산재 ...
김진선 2013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