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고 안병하 치안감 35주기 추모식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향한 발포명령과 강경 진압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의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안병하기념사업회는 광주 동구 계림동 4.19혁명기념관에서 제35주기 추모식을 열고 고인의 정신을 기리는 식전 행사와 추모제, 헌화 등을 진행했습니다. 고문 후유증으로 지난 1998년에 숨진 고 안병하 ...
김양훈 2023년 10월 09일 -

전남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에서 가장 많아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향사랑 기부금이모금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송재호 의원에 따르면전남은 8월말까지 모두 73억 천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모금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경북, 전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고향사랑 기부제는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
서일영 2023년 10월 09일 -

해남 산이배수지 유입 밸브 오작동.. 3091가구 한때 단수
해남에서 설비 오작동에 따른 배수지 수위 저하로 일부 마을에 단수 피해가발생했습니다.오늘 오전 8시 20분쯤 해남군 산이 배수지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산이면 전역과 마산면·황산면 일부 3091 가구에 상수도 공급이 끊겼다가정오쯤 물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해남군은 식품특화단지 유입 밸브 오작동으로 배수지로 ...
김양훈 2023년 10월 09일 -

광주·전남 공공기관 국정감사 13일부터 시작
광주와 전남지역 공공기관 국정감사 일정이오는 13일부터 시작됩니다.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대한 국감이오는 13일, 전남대학교와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감이 오는 17일 진행되고20일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을 받습니다.한편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에 대한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은 전국...
김양훈 2023년 10월 09일 -

2023 전남캠핑관광박람회..캠핑족 3만 7천명 참여
2023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가 110개 업체 700팀, 3만 7천여명의 캠핑족이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사흘동안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렸습니다.박람회장과 야영지 규모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최신 트렌드의 캠핑용품 전시·판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또 반려...
서일영 2023년 10월 09일 -

전국체전 개막 4일 앞두고 특별 현장점검
전국체전 개막을 나흘 앞두고특별 현장점검이 진행됐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등은오늘(9) 목포종합경기장을 방문해개회식 연출 공간과 분야별 상황실 등 주요시설물을 확인하고 전국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특히 최다 인원이 운집할 개회식장 안전관리 대책과 관람객, 주요 초청 인사의 이동 동선...
서일영 2023년 10월 09일 -

미국 흰불나방 애벌레 기승.. 관리는 누가?
◀ 앵 커 ▶광주천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미국 흰불나방 애벌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제작업을 누가 해야하는 지를놓고 서로 자기 일이 아니다고 방치하면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방제가 이뤄지지않았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광주 북구 광주천 산책길입니다.나무에 달려있는 나뭇잎이잎맥...
천홍희 2023년 10월 09일 -

(앵커가 간다) 말을 타며 꿈을 키워 나갑니다.
◀ 앵 커 ▶한국 말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은3년 동안 말과 함께 학교생활을 합니다.승마와 더불어 말의 건강, 식습관 등 말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있는 이들을허연주 앵커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말발굽 소리가 경쾌하게 울립니다.노련한 승마실력에 말은 장애물도 쉽게 넘나듭니다.말과 함께하는 이들은장흥에 있는 ...
허연주 2023년 10월 09일 -

화려함에 감동까지..가을밤 수놓은 드론쇼
◀ 앵 커 ▶전국체전을 앞두고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과 일요일 목포에서 열린드론쇼는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밤하늘을 밝히며 수백여대의 드론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마치 별을 보는 듯한 감동을 주는 드론...
서일영 2023년 10월 09일 -

수목 전문가 키운다더니..나무의사 부족
◀ 앵 커 ▶ 수목 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나무의사 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습니다.올해 6월부터는 나무의사가 아닌 사람이 나무를 진료하면 처벌 받는데요. 그런데, 시행 석달만에 전국 나무병원의 절반 가까이가 폐업 위기를 맞는가 하면, 지역에서는 나무의사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
신광하 2023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