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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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 '전쟁 불안'..일선 학교 곤혹(R)
◀ANC▶ 남북 관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전쟁 불안감'이 교육 현장에도 예기치 못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술렁이고 있기때문인데, 실제로 귀국을 위해 갑자가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늘면서 일선 학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지난 1일 미국 국...
박영훈 2013년 04월 11일 -

광주*전남 채용계획인원 19%증가
광주전남 기업의 채용계획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에서 올해 1/4분기까지 5인 이상 사업소 3천백여 개를 대상으로 채용계획 인원을 조사한 결과 만6천2백여 명으로 지난 2천11년 인원보다 19.3%가량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3/4분기 구인인원은 3만4백여 명...
김윤 2013년 04월 11일 -

신도심 아파트 가스누출 신고 잇따라
입주 4년차 된 신도심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도시가스 누출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임대아파트에서는 지난달 말 이후 가스 냄새가 난다는 입주민의 10여건의 신고가 가스업체에 접수됐고, 소방점검 결과 가스누출 차단기의 오작동 문제로 미량의 가스가 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양현승 2013년 04월 11일 -

대불산단 불황지속(r)
◀ANC▶ 조선업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대불산업단지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용개발촉진지구 지정도 늦어지면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불산업단지에서 조선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이상입니다. 조선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지난해만 관련...
김윤 2013년 04월 11일 -

고양이에게 생선..직원이 자재 훔쳐//수퍼완
◀ANC▶ 국내 유명 조선소 3곳에서 수십억원 상당의 용접 자재를 빼돌려 시중에 팔아치운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각 조선소 자재 담당 직원들이어서, 말그대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CCTV) 조선소 자재 야적장에서 지게차가 분주하게 ...
2013년 04월 11일 -

새 정부 첫 합동감사, 내일 전남에서 시작
박근혜 정부의 첫 정부합동감사가 내일부터 12일동안 전라남도에서 실시됩니다.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12개 중앙부처에서 39명이 참여한 이번 감사는 공금 횡령 비리, 국가시책 추진상황, 개발행위 인허가 등 도정 업무 전반에서 이뤄집니다. 정부합동감사반은 도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감사장에 '현장도움센터'를 열...
양현승 2013년 04월 11일 -

J프로젝트 구성지구 기공식 다음 달 잠정 확정
서남해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이른바 제이 프로젝트 기공식이 다음 달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이 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과 맞춰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였지만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조직개편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과 최근 남북 긴장 사태로 인해 기공식 일정을 다음 달로 다시 조정했습니다...
2013년 04월 11일 -

남악 개발이익금 "소송 비화 ?" (R)
◀ANC▶ 남악 신도시 개발이익금을 둘러싼 분쟁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무안군이 이익금을 받기위해 소송 절차에 나섰고 시민단체는 감사 청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5년 째 계속돼온 개발이익금 배분문제가 법적 소송으로 번질 공산이 커졌습니다. 무안군이 전남개발공사...
2013년 04월 11일 -

광주 전남 민주당 당원 상당수 '페이퍼 당원'
광주 전남 민주당 당원 중 상당수는 당비를 내지 않는 이른바 '페이퍼 당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현재 시당과 도당 소속 당원 가운데 당비 납부를 약정한 당원은 8.5%이고 한차례 이상 낸 권리당원은 5%에서 6%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따라서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을 위해서는 ...
2013년 04월 11일 -

무안 양식장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어제(10) 오후 6시 10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우럭양식장에서 60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구조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고 나간 뗏목에 사료가 남아있는 점을 토대로 김 씨가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