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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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 '전쟁 불안'..일선 학교 곤혹(R)
◀ANC▶ 남북 관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전쟁 불안감'이 교육 현장에도 예기치 못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술렁이고 있기때문인데, 실제로 귀국을 위해 갑자가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늘면서 일선 학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지난 1일 미국 국...
박영훈 2013년 04월 10일 -

외국환자 유치 걸음마 수준-광주
◀ANC▶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 관광 산업이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 전남은 아직은 불모지에 가깝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중국의 언론사와 잡지사,여행사 관계자들이 화순 전남대병원을 찾아왔습니다. 중국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병원이 초청한 이들입니다. ◀SYN▶여행...
2013년 04월 10일 -

정원박람회 손님맞이 준비 끝-여수
◀ANC▶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꼭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원박람회장은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 정원박람회 주 박람회장입니다. 세계적인 정원 작가 찰스쟁스가 디자인 한 박람회장 내 랜드마크, 바람의 언덕도...
2013년 04월 10일 -

J프로젝트 구성지구 기공식 다음 달 잠정 확정
서남해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이른바 제이 프로젝트 기공식이 다음 달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이 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과 맞춰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였지만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조직개편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과 최근 남북 긴장 사태로 인해 기공식 일정을 다음 달로 다시 조정했습니다...
2013년 04월 10일 -

데스크 단신]박지사,군수 궐위사태 극복하자
◀ANC▶ 박준영 전남지사는 "화순군수의 잇따른 궐위사태를 교훈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백수진 아나운서가.. ◀VCR▶ 박 지사는 오늘 화순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회에서 "공직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이 있겠지만, 극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하고,화순이 생물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
2013년 04월 10일 -

출입국관리소 야근 당직자, 연락두절 물의
야간 당직 중이던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의 연락이 두절돼 경찰 수사에 차질이 빚어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일 밤, 재물손괴 혐의로 베트남 여성을 입건해 불법체류 여부 조회를 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에 요청하려했지만 야간 당직자 연락이 안 돼 수사가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출입...
김진선 2013년 04월 10일 -

20대 여성 성폭행 용의자 넉달 만에 검거
목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0일 저녁, 목포시 산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청각장애 여성을 폐가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로 31살 양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이미 다른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경찰의 DNA 대조 결과 성폭행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E...
김진선 2013년 04월 10일 -

화순 양계장서 불, 닭 9천마리 폐사
오늘 새벽 3시쯤,화순군 도곡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닭 9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1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관리동에 설치해 놓은 화목보일러에서 불길이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4월 10일 -

광주 전남 민주당 당원 상당수 '페이퍼 당원'
광주 전남 민주당 당원 중 상당수는 당비를 내지 않는 이른바 '페이퍼 당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현재 시당과 도당 소속 당원 가운데 당비 납부를 약정한 당원은 8.5%이고 한차례 이상 낸 권리당원은 5%에서 6%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따라서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을 위해서는 ...
2013년 04월 10일 -

'1심 당선무효형' 민주 배기운 의원, 선처 호소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나주*화순 지역구 민주당 배기운 의원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배 의원은 어제 광주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마지막 공판에서 "작은 실수가 큰 결과를 가져올 줄 몰랐다"며 "의정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16일...
양현승 2013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