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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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후보 광주방문.. 호남 세몰이 나서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오늘(10) 광주를 방문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연대와 정권교체를 위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안 전 후보는 오늘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오는 19일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고 다음 정부에서는 어떠한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문재인 후보가 새정치를 하겠...
김양훈 2012년 12월 10일 -

목포시의회 '외달도 수도개량공사' 특혜 시비
목포시의회가 목포 외달도 소규모 수도개량사업과 관련해 특혜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일 의원은 설계가 갑자기 변경되면서 공법이 단순 관정에서 암반집수정으로 바뀌고 사업비도 5억여 원에서 22억여 원으로 부풀려졌다며 특정업체의 특허공법을 설계에 반영하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깨끗한 ...
2012년 12월 10일 -

목포기관단체 '사회적 기업 공공구매' 확산
목포지역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 공동구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7개 사회적 기업들로부터 17억여 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했으며 목포시교육지원청도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과 청소용역 구매를 지원합니다. 또 농협 유통센터는 매장내에 사회적 기업 상품코너를 따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12월 10일 -

제49회 무역의 날 수출탑, 유공자 표창
제49회 무역의 날 수출탑과 유공자 포상행사가 오늘 영암 현대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SPP율촌에너지가 3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모두 20개사가 전남지역 수출탑 수상업체로 선정됐습니다. 또 김석재 나주시청 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수...
김양훈 2012년 12월 10일 -

전남도립대 반값등록금 홍보..의회 압박 논란
전남도립대학이 내년도 전라남도 전출금이 확정되기 전에 반값 등록금 홍보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장 일 예결위원은 전라남도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내년도 도립대 전출금을 올해보다 18억 원 증액 요청한 가운데 예산심사 전에 홈페이지 등에 반값 등록금을 홍보하는 것은 의회 압박용이라고 지적...
김양훈 2012년 12월 10일 -

제주 무사증 입국 뒤 목포 밀입국 시도 잇따라
제주에서 목포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제주에 무사증 입국한 뒤 어제 목포를 향하는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 불법으로 밀입국하려한 혐의로 중국인 28살 나 모 씨등 2명과 운반책 등 4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지난 달에는 같은 수법으로 영암 대불산단으로 숨어든 ...
양현승 2012년 12월 10일 -

예결위 예산 부활... 상임위원회 무용론(R)
◀ANC▶ 전남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됐던 내년 전라남도 예산이 예결위원회에서 대부분 다시 살아났습니다. 지역 현안사업 차질 우려는 줄어들었지만 상임위원회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내년도 전라남도 예산은 64건에 627억 원, 특히...
김양훈 2012년 12월 10일 -

임성지구 무안군과 공동개발 제시 (R)
◀ANC▶ 목포시가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무안지역까지 확대해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으며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란도 예상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종득 목포시장이 임성지구를 무안군과 공동 개발할 뜻을 내비췄습니다. 다만 무안군이 임성지구 무안지...
2012년 12월 10일 -

이개호 F1사무총장 '대회중단 각오' 재협상
이개호 F1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내년 F1 대회를 개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각오로 FOM과 개최권료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FOM 버니 회장측으로부터 먼저 연락이와 오는 12일 영국에서 면담을 하기로 했다"며 "개최권료 인하가 절실하다는 조직위의 공식 입장을 전달할 ...
신광하 2012년 12월 10일 -

대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달 착공
대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달 말에 착공합니다. 토지주택공사는 대성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시공사를 오는 20일쯤 최종 선정해 이달 말에 기공식을 열 계획입니다. LH가 전면수용 건설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성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최고 높이 25층의 공공 임대아파트 540세대, 분양 851세대 등 모두 천391세...
2012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