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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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 고속도로 출근길 사고..정체 극심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무안-광주 고속도로 나주 문평 인근에서 차량 8대가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 일대 3킬로미터 구간에서 1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가 발생해, 광주에서 목포, 무안 남악신도시 관공서로 출근하는 공무원 등이 지각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양현승 2012년 12월 04일 -

웅덩이의 재발견..가뭄 극복*생태 환경 복원(R)
◀ANC▶ 농경지 정리와 함께 살아졌던 논밭의 웅덩이가 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가뭄 해결 뿐만 아니라 생태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농촌체험마을. 논 옆에 깊이 2미터의 작은 웅덩이가 만들어졌습니다. 가뭄 때 물 걱정도 덜고,체험 관광객들에게는 체...
박영훈 2012년 12월 04일 -

전남 남자 기대수명 75.9세, 전국서 가장 낮아
전남지역 남자의 기대수명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생명표에 따르면 전남지역 기대수명은 남자는 75.9세, 여자는 84.3세로 남자 기대수명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 기대수명은 지난 2008년 이후 남자는 1.0, 여자는 1.2세 늘어났습니다.
김양훈 2012년 12월 04일 -

3원,리포트) 안철수 지지세력 선택은?
< 앵커 > 안철수 전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안 전 후보의 지지 세력들이 제 갈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안 前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해 미온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일단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안철수 전 후보는 진심 캠프 해단식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천명했습니다. ...
2012년 12월 04일 -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 데스크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남예술고에서 18만9천 원, 목포농협 50만 원, 탐진기계공구 차영길씨 10만 원, 우수영초등학교 12만2천백 원, 장흥군 관산읍 죽교1구 마을회 62만4천 원, 부평1구 마을회 19만 원, 이승굴씨 10만 원, 장흥청과 5만 원, 부산면 용동리 24만 원, 유량리 34만5천 원, ...
2012년 12월 04일 -

검찰, 화순군수 뇌물수수 혐의 사전영장 청구
광주지검 특수부가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수수혐의로 홍이식 화순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홍 군수는 지난 해 4월 화순군수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건설업자로부터 정치자금과 뇌물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2년 12월 04일 -

데스크 단신]목포복지재단 연탄 지원
◀ANC▶ 목포복지재단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입니다. ◀VCR▶ 목포복지재단은 오늘 자원봉사자와 함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저소득과 홀로사는 노인등 소외계층 150 가구에 천6백여만 원 상당의 연탄 쿠폰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가 ...
2012년 12월 04일 -

'취업 알선 사기' 신문기자*전 공무원 실형
취업을 미끼로 거액을 챙긴 신문기자 등에게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시의 한 구청 준공무원 취업 알선을 대가로 5명에게서 9천 3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지역 신문사 기자 60살 최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과거 목포시청 기능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환경미화원 취업 ...
양현승 2012년 12월 04일 -

완도 저수지서 60대 익사
오늘(4일) 오전 7시30분쯤 완도군의 한 저수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저수지 한가운데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04일 -

조업 중 부부 바다에 빠져..30대 남편 실종
어제 오후 12시쯤 완도군 약산면 조약도 인근 해상에서 2톤급 어선을 타고 조업하던 33살 강 모 씨 부부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완도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여 부인 31살 장 모 씨는 구조했지만, 남편 강 씨는 아직까지 실종 상태입니다. 강 씨는 부인 장 씨가 통발작업을 하다 바다에 빠지자 구조하러 바다...
양현승 2012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