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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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계속..낮 최고기온 36도
가을로 들어서는 입추인 오늘도 목포 등 전남 지역은 폭염 특보 속에 11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 한때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07일 -

전남 '적조'로 17년동안 어패류 2000만 마리 폐사
지난 1995년 이후 전남해역에서 적조로 인해 2000만 마리가 넘는 어패류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할 경우 45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5년 이후 전남에서는 여수와 고흥,완도를 중심으로 지난 해까지 모두 627일동안 크고 작은 적조가 발생했고 2010년만 ...
김양훈 2012년 08월 07일 -

폭염 속 '정전'..대책은 '절전'(R)/NT
◀ANC▶ 오늘도 참 무더웠죠. 전국적으로 각종 여름 기상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폭염 속에 최근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과도한 전기 사용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일. 목포시 평화광장 일대 상가 밀집지역. 밤새 전기 공급...
김진선 2012년 08월 07일 -

조선업 불황 장기화..대불산단 업체 타격
조선업 불황이 지속되면서 대불산단 업체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불산단내 입주한 업체 328곳 가운데 70% 가량은 운송장비와 기계업종 같은 조선 관련 하청업체들로 현 대와 삼성,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소의 수주 물량 감소와 더불어 지난 해 이후 일감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휴,폐업을 고민중인 ...
박영훈 2012년 08월 07일 -

전남 조선타운 끝내 무산..해양플랜트로 전환
전라남도가 추진했던 조선타운 건설 계획이 5년여 만에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7년부터 신안과 고흥에 2조 5천억 원 규모의 조선타운을 추진했지만 세계 조선경기 위축에 사업자의 입주 포기, 저축은행 사태까지 겹치면서 백지화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지역에 해양플랜트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업무협약...
양현승 2012년 08월 07일 -

폭염 속 국토대장정 탈진사고 급증
폭염이 지속되면서 국토대장정의 출발지 전남에서 탈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해남에서 영광까지 국토대장정 일정을 진행하던 17살 박 모 양이 실신하는 등 지난 달에만 6개 국토대장정팀 27명이 탈진 증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이는 지난 해 전체 국토대장정 사고의 두...
양현승 2012년 08월 07일 -

목포 하당 5곳 공영주차장 유료화
목포 하당 공영주차장이 유료화됩니다. 목포시는 하당 동아아파트와 원형,평화광장 등 교통량이 많은 5곳의 공영주차장을 오는 10월부터 주차비를 받기로 했습니다. 원도심 5곳의 공영주차장은 지난 1월부터 상인회에 위탁해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년 08월 07일 -

열대야 계속..낮 최고기온 36도
가을로 들어서는 입추인 오늘도 목포 등 전남 지역은 폭염 특보 속에 11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 한때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07일 -

조선타운 백지화..해양플랜트로 전환(R)-NT
◀ANC▶ 신안과 고흥에 조선타운을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5년여 만에 물거품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제2의 조선산업으로 불리는 해양플랜트 사업으로 방향을 급선회했지만 경기침체 속에 수조원대 사업이 잘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흥군 도양읍 일대입니다. 지난 2007년, 조선타운을 ...
양현승 2012년 08월 07일 -

잇따른 정전사고..전기사용량 급증이 원인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정전사고는 폭염 속 전기 사용 급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목포지사는 "최근 정전은 무더위 속에 급격하게 늘어난 전기 사용량을 견디지 못한 변압기가 불에 타거나 고장나면서 발생됐다"며 냉방기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2일 하당 평화광장 일대 상가지역에서 6시간 ...
김진선 2012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