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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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발도 바닷새 네트워크 서식지 인증
신안군 칠발도가 철새 연구와 보호 가치가 높은 동아시아 대양주 이동경로의 바닷새 네트워크 서식지로 인증됐습니다. 동아시아 대양주 이동경로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호주의 남반구를 잇는 철새 이동경로로 250종 5천만 마리 철새가 22개국을 거쳐 이동하는 전 세계 9개 주요 철새이동경로 가운데 하나입니다. 철새...
박영훈 2011년 11월 16일 -

전라남도 195개 자연재해위험지구 관리 소홀
전라남도가 195개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충기 의원은 오늘 전라남도 건설방재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998년 작성된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계획서가 10년 넘도록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도 ...
김양훈 2011년 11월 16일 -

현직 전남도의원 음주운전 사고 물의
현직 전남도의원이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강진경찰은 어제 새벽 0시 5분쯤 혈중알콜농도 0.079%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강진군의 한 빌라 앞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도의회 교육위원회 곽 모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곽 의원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알...
양현승 2011년 11월 16일 -

교과서 문제 전국 단위 연대 모색
광주지역 기관.단체들이 5.18 관련 내용을 배제한 새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을 철회시키기 위해 전국 단위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을 비롯한 80여개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잘못된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을 바로 잡기 위해 전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실무 집행기구 구성...
2011년 11월 16일 -

올 하반기 광주전남 주유소 6곳 적발
올해 하반기에 광주전남 주유소 6곳이 불량 석유를 판매하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이달까지 다섯 달여 동안 광주지역 주유소 3곳과 전남의 주유소 3곳이 가짜 경유를 팔다가 적발돼 영업정지와 과징금 등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모두 자동차용 경유에 값싼 등유를 혼합해...
2011년 11월 16일 -

인터넷 사이트 판매 사기 20대 구속
목포경찰은 인터넷 사이트에 전자제품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26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전자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챙기는 수법으로 최근 석달동안 20여명으로부터 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1년 11월 16일 -

"전남대 인문계열 323점 지원 가능"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낮아져 전체적으로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습니다. 광주시 진학지도교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 점수와 비교해 각 영역별 1등급은 언어영역이 3점, 수리가는 10점, 수리나는 7점, 외국어는 8점 정도가 상승할 전망입니다. 이처럼 원점수가 상승함에 따라 표준점...
2011년 11월 16일 -

여수엑스포 참가국 전시 공연물자 반입 시작
하멜표류기 원본과 스페인의 해양탐사선 에스페리데스호가 발견한 진귀한 시료 등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전세계의 해양 보물이 여수에 모입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참가를 밝힌 104개국의 전시 공연 물자 반입이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참가국들은 지난 1일부터 국제관 내 전...
2011년 11월 16일 -

서해해경청, 불법 조업 중국 어선 일제 단속
해경이 중국어선 불법 조업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목포와 군산, 태안 등 산하 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12척과 헬기 4대, 특공대를 투입해 오늘부터 사흘동안 중국어선 불법 조업 일제 단속을 실시합니다. 올들어 서해해경청은 145척의 중국어선을 적발했습니다. ///
양현승 2011년 11월 16일 -

전남교육청 노조 '정책기획담당관 비대화' 반대
전라남도교육청 노동조합이 교육감 참모조직인 정책기획담당관의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한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기획과 조정에다 예산,정원 조정까지 정책기획담당관에 이관될 경우 현 교육감 체제의 특성상 권한 집중과 남용이 우려되고 현 조직법상에도 맞지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2011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