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음식점 원산지 표시 김치 세분화 낙지 포함

내년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품목이 확대되고, 위반시 처벌 규정도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관련법 개정에 따라 내년 4월부터는 배추김치의 경우 반찬용에만 적용하던 원산지 표시를 찌게와 탕에도 확대하고, 넙치와 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를 취급하는 음식점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

대체로 맑음..낮과 밤 기온차 큼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지방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농작물 및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전해상...

전남도교육청 내년 예산 '2조7천억'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4% 늘어난 2조7천억 원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초.중학생 무상급식 실시와 학교운영 전액 지원,체험학습 지원 등 전국 최초로 초.중학생에 대한 완전 무상교육의 기틀을 다지게 됩니다. 또 무지개학교와 교과교실제 확대, 만5...

신안 압해면 중심 도로 2018년까지 확포장

신안군 신청사가 들어선 압해면의 중심도로가 오는 2018년까지 4차선으로 확포장됩니다. 신안군은 오는 2013년 무안 운남면과 압해면을 잇는 운남대교가 개통되면, 하루 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천억 원을 들여 압해대교와 운남대교를 연결하는 신장리에서 복용리까지 중심 도로 10.6킬로미터를 4차...

무법천지 도로..4백 명 숨진다(R)/투데이

◀ＡＮＣ▶ 전남지역 교통사고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해마다 4백 명이 숨지고, 2만여 명이 다치고 있습니다. 운전자나 보행자나 교통질서를 어기는 게 일상처럼 돼 있고, 교통 시설은 빈약하기만 합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신호를 기다리지 못하고 교차로로 슬그머니 진입하는 차량. 불과 5초...

광주 3원)하루만에 3명 직위해제-R

◀ＡＮＣ▶ 청렴도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광주시에서 오늘(15일) 하루 3명의 공무원이 비위에 연루돼 직위해제됐습니다. 조직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총인 시설 입찰 로비 의혹과 관련해 파문의 당사자인 광주시청 A과장이 직위 해...

민주당 강진지역위원회,황주홍 군수 출마 비판

민주당 강진지역위원회가 황주홍 강진군수의 총선 출마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강진지역위원회는 황 군수가 임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은 채 사퇴하는 것은 군민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민주당 공천으로 두번이나 군수에 당선되고도 탈당했다 이제와서 복당하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 내일(16일) 행정사무감사

전라남도교육청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내일 목포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4일동안 열립니다. 감사대상은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 16개 직속기관으로 교육행정 전반과 내년도 시책 사업,예산에 대한 감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여수 3원)사당 관리 허술-R

◀ＡＮＣ▶ 광양의 우국지사인 매천 황현 선생 유적지내 사당이 무너진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당 관리 책임을 두고 광양시와 황씨 문중이 서로 미루는 사이 사당 훼손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구한말 2천5백수의 시를 남긴 탁월한 시인이자 망국의 한을 고결한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광양의 우국...

광주 2원)꿈의 대회를 향해-R

◀ＡＮＣ▶ 양궁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국가대표 되기가 더 힘들다고 하는데요. 지금 광주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ＥＮＤ▶ 사선에 오른 선수들이 과녁을 향해 신중하게 시위를 당깁니다.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만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입니다. 1,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