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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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생활임금 보장 촉구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공무원과 공공부문 모든 노동자들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이 실질생계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인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 보수위원회가 공무원 처우개선...
안준호 2023년 06월 27일 -

전남에서 벌어 타지역에서 쓴다..'역외유출' 증가(R)
◀ANC▶ 특정 지역에서 돈을 벌지만 정작 돈은 다른 지역에서 쓰는 것을 역외 유출이라고 하는데요, 전남지역 소득과 소비의 역외 유출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2022년 전남 지역 총생산액은 87.7조원 이가운데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소득 유출은 18.9조 원에 달...
허연주 2023년 06월 27일 -

석유화학업계 불황 장기화..사업 구조 재편 '고심'(R)
◀ANC▶ 석유화학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공장을 돌릴수록 손해가 커지는 상황인데 일부 업체에서는 구조 재편에 사업 다각화까지 다양한 대책들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단 내 LG화학 NCC 2공장입니다. NCC는 석유화학제품을 만드는데 기초...
김주희 2023년 06월 27일 -

새우양식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물에 빠져 숨져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신안군 도초면의 한 새우양식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식장 직원인 이 남성이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새우 먹이를 주다가 물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6월 27일 -

전남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갑질 상담센터 개설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전문심리상담사를 위촉해 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전문심리상담사 4명은 순천과 목포, 무안 등 각각의 상담소에서 직장 내에서 발생되는 문제 등을 사전 진단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양훈 2023년 06월 27일 -

'전남 카누'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7개 획득
전남 카누팀이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또 전남도청 카누팀은 여자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2023년 06월 2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27
밤사이 목포 등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내일도 강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장마가 시작됐지만 침수나 붕괴 우려가 있는 곳은 여전히 많다보니 주민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군공항 이전지역에 1조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주겠다는 ...
박종호 2023년 06월 27일 -

[LTE]호우특보 해제.. 내일까지 10-60mm 비 더 내려
◀ANC▶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에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내렸습니다. 전남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내일까지 강한 비가 더 내린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종호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지금 목포 선창에 나와 있습니다. 일요일부터 시작돤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
박종호 2023년 06월 27일 -

마늘 생육 피해 반복.."원인 조사 필요" (R)
◀ANC▶ 고흥에서 재배하고 있는 마늘 품종의 하나인 '대서 마늘'에서 마늘의 생육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서 마늘'은 고흥 마늘생산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피해 원인을 두고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수확 시기를 넘긴 고흥군 풍양면의 한 마늘밭. 군데군데 수확을 ...
강서영 2023년 06월 27일 -

섬마을 곳곳서 양귀비 적발...바람타고 날아와(R)
◀ANC▶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최근 섬마을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적한 어촌을 중심으로 해경이 단속을 벌여 양귀비 수백 주를 압수했는데요. 단 1주라도 고의로 양귀비를 재배했다간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섬마을입니다. 집 텃밭에 붉게 핀 꽃 대여섯 송이...
김단비 2023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