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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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선형 개선했지만 이틀에 한번 꼴로 사고(R)
◀ANC▶ 보행자 안전과 차량 흐름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장흥에서 국도 선형개선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 이후 오히려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구간이 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로등 하나 없는 깜깜한 도로에 차량이 조심히 주행하고 있습니다. 잠시 ...
박종호 2023년 02월 17일 -

흐린 날씨.. 벌써 절기상 '우수'(R)
(앵커) 어느덧 겨울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일요일은 날씨가 풀려 봄기운이 돋는다는 절기 우수(雨水)인데요. 매화꽃이 핀 곳도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 날씨를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황량하기만 했던 도심 곳곳에 매화꽃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앙증맞은 분홍빛 꽃망울이 한가득...
이다솔 2023년 02월 17일 -

전남도, 전국체전 개*폐회식 대행업체 선정 착수
전라남도가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개*폐회식 행사 대행업체 선정에 나섰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의 개*폐회식 주제는 '생명의 울림 속으로'로 미디어와 접목한 첨단 무대 구성을 활용해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주제공연 등과 연계해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3년 02월 17일 -

목포시, 전국체전 성공개최 준비 본격화
목포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3월 전국체전 범시민추진협의회와 시민서포터즈 발대식 등을 순차적으로 개최해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주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도심 공원,...
김양훈 2023년 02월 17일 -

광주-대구, 2038아시안게임 유치 재추진 논의
2038 광주대구아시아게임 공동유치 추진을 위해 오늘 광주시와 대구시가 만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이달 초 광주시의회에 이어 최근 대구시의회도 공동 유치 동의안이 통과함에 따라 대한체육회 심의를 통한 국내 후보 도시 확정과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제...
주현정 2023년 02월 17일 -

꼬막 양식장 골칫거리 '오리 떼'..드론으로 쫓는다(R)
◀ANC▶ 매년 이맘때면 남해안 양식장에서는 새끼 꼬막을 먹어치우는 오리떼로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 오리떼를 퇴치할 '드론'이 새로 개발돼 어민들의 골칫거리가 해결될 길이 열렸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드론 한 대가 물 위에 떠있는 오리떼에 접근합니다. 드론이 공포탄을 터트리자...
2023년 02월 17일 -

한 방울 아까운데 수돗물 절반 새는 농촌(R)
(앵커) 도시에 비해 누수율 즉, 수돗물이 새는 비율이 농어촌지역은 훨씬 더 높습니다. 전남은 한해 평균 5천 4백만톤의 수돗물이 수도관을 지나가는 과정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스탠드업 ] "매일 재난 안전문자로 저수율을 안내받는 동복댐입니다. 원래는 물로 가득했던 이 공간, ...
우종훈 2023년 02월 17일 -

강진 등 전남 5개 지역 '체험형 실감콘텐츠' 구축
전라남도가 강진 등 5개 지역에 새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실감 콘텐츠를 구축합니다. 강진에는 다산박물관과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에 미디어 아트를 개발하고 해남에는 중생대 디지털 수족관을 조성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보고 공감할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허연주 2023년 02월 17일 -

전남 수산물 생산액 감소..해조류 작황 부진 탓
해조류를 중심으로 전남지역 수산물 생산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의 실물경제동향을 보면 2022년 12월, 전남의 수산물 생산액은 2747억 원으로 2021년 12월 3천255억 원보다 15% 이상 감소했으며, 이는 황백화와 갯병 등으로 김작황이 부진해 해조류 생산액이 25% 급감한 데 따른 겁니다.
양현승 2023년 02월 17일 -

전남 지역 맞춤형 출산 장려정책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추가 개소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임신 출산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등 모두 2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허연주 2023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