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서남권 조선산업)후판*인력 수급 균형이 과제
세계 조선시장이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후판과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세계 조선시황 전망과 인력과 후판 수급 동향 심포지움'에서는 선박용 후판 공급부족이 오는 2011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후판 확보문제가 서남권 조선산업 클러스터...
양현승 2008년 01월 11일 -

영암사회단체 영암항 분리 인수위 건의
영암지역사회단체들이 영암소재 6개부두를 영암항으로 분리해줄 것을 건의하기로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영암지역 82개 사회단체는 대불산단의 배후 항만 기능을 담당하고있는 대불부두등 영암소재 6개부두가 행정구역은 물론 지정학적으로 단일항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도 목포항으로 불리우고있다며,영암항으...
2008년 01월 11일 -

대불산단도로 덧씌우기 미구간 공사 시행
영암군의 자체 예산부족으로 절반만 시행했던 대불산단 도로의 덧씌우기 공사가 전라남도와 목포시의 예산 지원으로 추가로 시행됩니다 영암군은 지난해말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4점5킬로미터의 대불산단도로 8차선 가운데 도로훼손이 심한 목포에서 영암방면 4차선 구간만 덧씌우기를 마무리했으나,최근 전남도와 목포시...
2008년 01월 11일 -

전남도 여성공무원 개방형 직위 성공 평가
여성공무원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발탁돼 일해온 박혜자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이 오는 14일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호남대학교 교수로 복귀합니다. 교수재직중 지난 2003년 발탁된 박 국장은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한차례 임기가 연장돼 4년간 일해왔으며, 정부 평가에서 4년연속 복지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개방형 직...
박영훈 2008년 01월 11일 -

전남 초등 신입생 올해 천 8백 명 줄어
올해 전남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8% 이상 크게 줄어듭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할 학생은 2만 천 5백 여 명으로 지난 2만 3천 3백 여 명보다 천 8백 여 명 줄어듭니다. 전남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전남 인구 감소 추세와 맞물려 해마다 천 명 이상씩 줄고 있는 추세속에서 내년...
2008년 01월 11일 -

내일도 흐리고 한 두차례 비
비가 오는 흐린 날씨를 보인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도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바다에도 내일 오전쯤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김윤 2008년 01월 11일 -

타르 수거작업 계속.. 주말 기상악화로 고비
큰 사리 기간은 끝났지만 전남 서남해안에서는 오늘도 타르 수거작업이 계속됐습니다. 방제당국은 오늘 신안 임자와 무안 해제 해안가 그리고 무인도와 유인도에 자원봉사자등 4천 백명을 투입해 34톤의 타르덩어리를 수거했고 주말인 내일도 신안과 무안지역에 2천 백명을 투입해 타르 수거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그러나...
김양훈 2008년 01월 11일 -

"서남해안 해산물 마음놓고 드세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로 인해 오염되지 않은 일반 수산물 판매도 타격을 받으면서 수산당국이 판촉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당진군 등 충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소비촉진 시식회 등을 통해 해산물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도 타르 피해를 입은 경우 유통을 엄격히 막고 있는 만큼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박영훈 2008년 01월 11일 -

내일도 흐리고 한 두차례 비
비가 오는 흐린 날씨를 보인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도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바다에도 내일 오전쯤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김윤 2008년 01월 11일 -

수정]타르사태 진정국면,섬지역 방제가 관건
타르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앞으로 섬지역 타르 방제작업이 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안가와 갯벌등지에서 타르 덩어리 수거작업이 마무리단계지만 지금까지 손길이 미치지못한 9백여개 섬들은 지리적 여건상 자원봉사자 투입이 힘들고 갯바위등 안전사고 문제때문에 방제작업에 난항이 예상...
2008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