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수정)투데이 주요뉴스-1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을 운항하던 모래 운반선 선원 2명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 목포에서 사기혐의 피의자가 병원진료를 마치고 나오다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도주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2월 15일 -

수정)투데이 주요뉴스-2
농민들이 가을 저장무 야적투쟁에 들어간 가운 데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목포시가 교육과 파견으로 승진 숨통을 트고 자기계발 기회를 주는등 인사패턴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2월 15일 -

강풍,풍랑주의보 모두 해제
목포등 전남지방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아침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오전까지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해남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도 조금전인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4미터로 높게 일다 점차...
김양훈 2007년 02월 15일 -

선원 2명 강풍,파도에 휩쓸려 실종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쪽 13km 해상을 지나던 모래운반선 트라보 3호 선원 46살 김경주씨등 2명이 강한 바람과 함께 선박을 덮친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사고당시 선원들은 강한 바람에 모래를 덮은 비닐이 찢어지자 갑판 정리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구난헬기와 경비...
김양훈 2007년 02월 15일 -

수갑찬채 도주(R)
◀ANC▶ 사기혐의 피의자가 병원진료를 마치고 나오다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도주했습니다. 그런데 도주한 피의자를 잡기 위한 경찰의 대응은 허술하기만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기혐의 피의자인 20살 백 모씨가 도주한 것은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나...
김양훈 2007년 02월 15일 -

수정)목포에서 피의자 수갑찬 채 도주
사기혐의 피의자가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4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 모 치과 앞에서 인터넷 물품 사기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20살 백 모씨가 치과 치료를 받고 나오던중 경찰관을 밀치고 수갑을 찬채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백 씨 연고지에 형사대를 급파하고 공개...
김양훈 2007년 02월 15일 -

전남도 가을무 수급안정 대책 고심
농민들이 가을 저장무 야적투쟁에 들어간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지역 가을무 재배 면적은 천 640헥타르로 예년보다 3%감소했으나 전국 재배면적이 무려 15%이상 늘면서 수급이 불안정해 가격 폭락사태가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계약재배사업을 15%에서 ...
박영훈 2007년 02월 15일 -

다이아몬드제도 등 4곳 관광개발지 추가 지정
전라남도는 오는 2011년까지 추진할 제4차 관광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해양문화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전남을 가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3차 관광개발 대상지 37곳중 여수 사도와 낭도등 28곳은 그대로 두고, 주 5일제실시에 맞춰 우수영,아리랑마을, 담양호, 지리산온천, 도곡온천 등은 면적을 변경했습니다. ...
박영훈 2007년 02월 15일 -

수퍼)달라진 인사패턴(R)
◀ANC▶ 목포시의 인사패턴에 변화가 일고있습니다 교육과 파견을 통해 승진의 숨통을 트면서 자기개발을 하는 직원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기자입니다 ◀END▶ 목포시는 이번 인사에서 이미 교육을 마친 5명에대한 사무관 승진와함께 8명을 사무관 승진 예정자로 발령할 ...
2007년 02월 15일 -

대체]전남도 상반기 마무리 인사 단행
전남도는 어제(14일)날짜로 5급 담당급 이하 공무원 193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도는 도정업무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인사규모를 최소화했다며 특히 실국 인사권을 실국장에게 위임해 반영함으로써 사전협의제 전보인사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