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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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악재 속 광주*전남 역할 중요(R)
(앵커)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지 올해로 30년이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한미 동맹 강화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면서 중국에 대한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광주 전남에게도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광주 전남의 대중국 정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
송정근 2022년 08월 24일 -

전남 소규모 사업장 노동환경 개선 시급
전남지역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소규모사업장 노동자 안전하게 일할 권리 증진 토론회'에서 주종섭 전남도의원은 소규모 사업장에 안전한 작업환경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전국에서 828명으로...
2022년 08월 24일 -

경찰,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위반행위 무더기 적발
목포경찰서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교통위반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전동킥보드 안전장비 미착용과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등 48건을 적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목포에서는 교통위반 행위 7만 6천여 건이 적발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2022년 08월 24일 -

김승남 의원,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 발의
전국 농어촌 지자체의 소멸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인구감소지역의 공공의료원 설립과 공공기관 이전을 우선 지원하는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김승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구감소지역 특별법 개정안은 공공의료원 설립과 신, 증축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대상지로 우선 고려하는 등의 ...
문연철 2022년 08월 24일 -

힐링봉사회, 무안노인회에 장어 100kg 전달
자원봉사모임인 힐링봉사회가 제25회 무안 연꽃축제 현장에서 향토음식을 팔아 거둔 수익금으로 장어 100kg를 마련해 노인분들에 써달라며 무안군청에 전달했습니다. 기부된 장어는 무안군 노인회와 9개 읍면 노인지회에 각각 10kg씩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보양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22년 08월 24일 -

전남도, 자녀안심그린숲 관리 감독 강화
전라남도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관리감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의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진척율이 다른 시군보다 저조하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10월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목포시와 함께 공사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 9곳에서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이 추진됐는데...
박종호 2022년 08월 24일 -

병상 가동률 70% 넘었다..민간 병원도 꽉 차(R)
◀ANC▶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의 병상 가동률은 어느새 70%를 넘어서 이동량이 많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초부터 격리 병동에서 코로나19 ...
김진선 2022년 08월 24일 -

"과거사 진실규명 접수 서둘러야" 12월 9일 마감
전라남도는 과거사 진실규명 접수가 오는 12월 9일로 다가옴에 따라 신청이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과거사 진실규명 접수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등을 조사해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 피해자 명예회복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달까지 접수된 전남지역 민간인 희생사...
허연주 2022년 08월 24일 -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9월 2일 개막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신명난 마당에서 놀자'란 주제로 9월 2일부터 사흘동안 목포 원도심 수문로 일원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거리로 돌아온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인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극단 갯돌...
김양훈 2022년 08월 24일 -

택시회사 임금체불 논란.. 택시 50여대 압류까지(R)
◀ANC▶ 목포의 한 법인택시 회사가 경영악화 등을 이유로 최근 휴업을 신청을 한 뒤 협동조합으로 명의를 변경했습니다. 그동안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택시기사들은 법원에 차량 가압류 신청까지 했는데 체불된 임금을 모두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박종호 2022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