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폭염에 달아오른 바다...양식장 '비상'(R)
◀ANC▶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 수온이 크게 오르면서 가두리 양식장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아직까지 고수온 피해는 없지만 다음주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월호동 인근의 한 가두리 양식장. 종일 산소 공급장치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s/u) 이곳 여...
김단비 2022년 08월 05일 -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사망…각별한 주의 당부
전남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영광에 사는 60대 남성이 바다새우를 생식으로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어패류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고 여름 휴...
김양훈 2022년 08월 05일 -

신학기 대비 전남지역 학교 먹는 물 수질 점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도내 학교의 지하수와 정수기, 냉온수기 통과수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대상은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3개 학교와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냉온수기 등 6778대이며, 먹는물은 탁도와 총대장균군,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6개 항목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최다훈 2022년 08월 05일 -

원안위 '재보고' 한빛4호기 안건 확인해보니(R)
◀ANC▶ 지난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재가동 절차에 들어간다는 한빛원전 4호기와 관련해 풀리지 않는 의혹이 있다며 다시 보고할 것을 결정했었는데요. 한 달이 지난 오는 11일 한빛 4호기와 관련한 원안위 회의 일정이 다시 잡혔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지난달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는 ...
우종훈 2022년 08월 05일 -

햇빛과 바람..전남 주력산업 되려면..(R)
◀ANC▶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에너지 정책이 바뀌면서 해상풍력 등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는 세계적 추세인 만큼 정부 정책도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집권 여당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화석연료로 환산한 전...
신광하 2022년 08월 05일 -

광주*전남 100여일만에 코로나19 확진 최다..7281명
광주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0여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3394명, 전남에서 3887명 등 72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4월 중순, 광주 전남에서 9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휴가철 타지역 이동 등으로 접촉이 많아지면서 ...
송정근 2022년 08월 05일 -

식중독 예방 위해 전남지역 도축장 위생점검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식중독 위험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도내 도축장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축종별 전체 도축장 20곳을 대상으로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을 집중 검사할 예정이며 이후 축산물 가공장, 판매장에 대해서도 수거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최다훈 2022년 08월 05일 -

목포경찰서, 전동킥보드 등 교통위반 행위 집중 단속
경찰이 교통위반 행위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목포경찰서는 휴가철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전동킥보드와 오토바이의 인도 주행 등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입니다. 또 상습적으로 차량 교통흐름이 막히는 곳을 대상으로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등을 불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08월 05일 -

전국체전 앞둔 목포시, 생활체육 환경도 적극 개선
2023년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목포시가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환경 조성에도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부주산 체육공원 축구장의 내구 연한이 지난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부대시설 정비에 나섭니다. 또 국제축구센터, 실내체육관, 부주산 체육공원 클라이밍센터 등에 대한 개보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22년 08월 05일 -

고추 수확 도중 마을 주민 6명 벌에 쏘여
어제 오전 10시쯤 강진의 한 밭에서 고추를 수확하던 주민 6명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이 고추밭에서 작업을 하다 벌집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벌집을 제거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