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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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남악신도시 노선 운행
금호고속이 전남도청이 이전한 무안 남악신도시와 광주, 해남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운행합니다 이 노선은 오늘(18일) 오전 7시 광주에서 첫 출발하게되며 광주와 남악, 남악과 해남,목포를 연결하게됩니다. 요금은 광주와 남악노선이 6천 7백원, 해남과 남악은 4천 5백원, 목포와 남악은 850원입니다.
2005년 10월 18일 -

수정)목포시 도청직원가족에 관광 서비스 제공
목포시는 도청직원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목포의 맛과 멋 관광명소를 담은 관광홍보물을 제작 배부합니다. 또 도청이전으로 목포에 이사온 가족들을 위해 하루 2차례 무료시티 투어버스를 운행해 시내 관광지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05년 10월 18일 -

쓰레기 처리,하루 3천만원!!-R
◀ANC▶ 광양시의 하루 쓰레기 처리비용이 3천만원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소득이 늘고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쓰레기 발생량도 크게 늘었다고는 있지만, 쓰레기를 치우는데 하루 3천만원이나 든다면 우리 모두 생각해 볼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U)광양시의 하루 쓰레기 반입량은 99...
2005년 10월 18일 -

공공비축미 매입 포대벼 전환 등 추진
공공비축미 수매거부 움직임에 따라 농가에서 희망할 경우 산물벼 대신 포대벼로 전환하는 등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포대벼 전환을 희망하는 물량을 파악하고 있다며 산지가격의 안정을 위해 농협이나 곡물협회에서 백에서 2백만석을 추가로 매입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도는 또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
2005년 10월 18일 -

목포3원)진도의 삼별초
◀ANC▶ 고려시대 대몽 항쟁지인 진도에는 삼별초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역사속에 묻혀버린 진도속의 또다른 고려를 문연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12점8킬로미터에 이른 용장산성이 산 능선을 따라 안고있는 6천여평의 고려시대 왕궁터, 지금은 잡초만 무성한 채 계단식 기단만이 남았지만 탁트인 앞바다...
2005년 10월 18일 -

전국체전 전남 메달획득 박차(아침용)
제86회 울산전국체육대회가 종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전남은 메달획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40개 종목중 10개 종목인 끝난 어제 나흘째 경기에서 전남은 역도에서 전남체고 이효정이 3관왕에 오르는 등 11개의 금을 캐내 종합득점 5천 5백 19점으로 광주에 이어 종합 1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닷새째...
박영훈 2005년 10월 18일 -

광주 3원)광주은행, 독자생존 성사되나(R)
◀ANC▶ 광주상공회의소가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적자금 회수라는 명분이 있는만큼 정부의 광주은행 분리매각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광주은행 안팎의 기대섞인 전망입니다. ◀VCR▶ ◀END▶ 외환위기 이후 광주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4천 4백억원, 한때 퇴출 위기에까지 몰렸던 광주은...
2005년 10월 18일 -

전남도,기업사랑운동 전개
전남도는 지역 상공회의소 등 경제 4단체와 YMCA 등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기업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전남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우선 기업의 애로를 적극 해결해 주고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경영에 전념 하도록 도 단위에서는 최초로‘기업인 예우조례 '를 제정 할 계획입니다. 또한...
2005년 10월 18일 -

일본 시민도예교류 조사단 방문(18일)
일본 시민 도예교류 조사단이 영암 도기문화센터를 방문합니다. 히라카다시 문화국제재단 오카무라 카츠히코 사무국장을 단장으로 한 조사단은 오늘(18일)부터 사흘동안 영암 도기문화센터를 방문해 도예교류사업을 협의합니다. 영암도기문화센터는 다음 달 6일까지 우리 옛 그림과 생활도자전을 열고 한국도예명장과 제주...
2005년 10월 18일 -

음주뺑소니 30대 운전자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난 목포시 상동 34살 박 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목포시 상동 모 노래방 앞에서 혈중알콜농도 0점 116%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길가에 주차돼 있던 35살 김 모씨의 차를 들이받은뒤 도주했으...
김양훈 2005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