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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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복 어류 양식장 고수온 피해 대응 착수
해남군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전복 해상가두리 53곳과 어류 육상양식장 14곳 등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고수온기 양식장 관리요령을 교육하고, 액화산소 등 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재해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올 여름 해양기상 관...
신광하 2022년 07월 01일 -

전남도 공예품대전 '궁중문 다용도 보석함' 대상
올해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해남 출신 박소정 작가가 출품한 보릿대 활용 '궁중문 다용도 보석함'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금상은 김육남 작가가 해남 특산품인 연옥으로 만든 그림 서예 도구 '물길 따라 온 여행'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예품 대전에 수상한 공예품은 8월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
문연철 2022년 07월 01일 -

함평군 함평만 일원 어린 감성돔 22만마리 방류
함평군은 최근 함평만 연안 해역에 전염병 검사를 마친 감성돔 치어 22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감성돔은 연안 정착성 어종으로 생존율이 높아 어민 소득증대와 낚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함평군은 또 지난달 2일 함평만 일대에 어린 대하 213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신광하 2022년 07월 01일 -

폐기물 소각로에 발전소까지.. 주민 부글부글 (R)
◀ANC▶ 폐기물 소각로는 주민들이 가장 꺼리는 혐오시설로 꼽히는데요. 최근 무안의 한 마을에서 주민 몰래 소각로 증설 허가에 폐기물 발전소 건설까지 추진돼 말썽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마을과 도로마다 폐기물 발전소 건설을 성토하는 현수막들이 내걸렸습니다. 발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무안...
문연철 2022년 06월 30일 -

민주당 지역 의원들 "새로운 리더십 있어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의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리더십이 있어야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혁신안 결의문을 통해 전당대회가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는 변화와 혁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 호남은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한다며, ...
한신구 2022년 06월 30일 -

진보단체 "민주당 도의회 의장단 경선은 독선적"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12대 전남도의원들이 의회 개원에 앞서 자체 경선으로 의장단 후보를 선출한 데 대해 지역 진보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남진보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본회의 의장단 선거는 민주당 내정자가 당선되는 요식행위"라며 "민주당은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원구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
김진선 2022년 06월 30일 -

동선 파악도 못하고 경찰 수색..'여유로웠나?'(R)
◀ANC▶ 경찰이 조 모 양 가족 실종신고를 접수한 것은 학교가 신고를 한 다음 날이었습니다. 양 측의 주장이 맞다면 무슨 이유에선지 만 하루가 지난 셈입니다. 결국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이동경로를 유추할 수 있는 강제수사 착수가 늦어지면서 수색 범위도 넓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박종호 기자 입니다. ◀END▶ ◀...
박종호 2022년 06월 30일 -

경찰, 완도 실종 일가족 휴대폰*차량 블랙박스 분석
완도 앞바다에 빠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일가족 시신 3구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원인 불명으로 확인됐지만 '익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가족...
임지은 2022년 06월 30일 -

명현관 해남군수 간담회로 민선 7기 마무리
명현관 해남군수가 언론인 간담회를 끝으로 민선 7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오늘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를 마무리 하는 간담회를 갖고, 주요 성과와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프리젠테이션 형태의 성과 보고를 통해 솔라시도 기업 유치와 화원산단 대개조 사업을 반드시 ...
신광하 2022년 06월 30일 -

강제동원 피해자 "사죄 빠진 민관협의체"(R)
◀ANC▶ 일본 강제동원 기업의 국내 자산 매각 대법원 판결이 가까워지면서 정부가 해법 모색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강제동원 피해자와 시민단체는 가장 중요한 일본의 사죄가 빠졌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지난 2018년 대법원은...
우종훈 2022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