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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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실종 일가족은 어디에.. 잦은 차량 이동'왜?'(R)
◀ANC▶ 완도에서 실종된 10살 조유나 양 가족들에 대해 경찰이 수색에 나선지 엿새가 지났지만 아직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 양의 일가족이 이용했던 차량은 그동안 완도를 수차례 드나들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 배경에 의구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
양현승 2022년 06월 28일 -

닻 올리는 민선 8기..광주*전남 상생 기류 꿈틀(R)
(앵커) 이번주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 상생 기류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중앙 권력과 지방 권력이 국민의힘에 쏠렸다는 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광주 전남의 협력이 중요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협력체제를 구축...
송정근 2022년 06월 28일 -

지난해 전남 귀농인 2579명...통계 이후 '최다'
지난해 전남에 온 귀농인이 관련 통계를 낸 2013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귀농인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지난해 귀농인은 모두 2579명으로 전년 2358명 보다 9.4%, 221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1689명으로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5년전인...
김양훈 2022년 06월 28일 -

수사도 선거에 영향..중립지켰나?(R)
◀ANC▶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선거상황에서 특히 경찰과 선관위의 수사와 조사는 그 어느 때보다 중립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건은 수사 진행상황이 공개되고, 또 어떤 사건은 공개되지 않는 이중성을 띄면서, 경찰의 수사행위 자체가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
2022년 06월 28일 -

7월 중순 적조특보 예상..피해 최소화 대책 논의
올 여름, 연안의 수온이 평년보다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적조 피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 남해안 고수온은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빠른 다음 달 초중순부터 시작되고, 중순 무렵부터 적조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업인들과 만나 가두리양식장 사육관리 지...
양현승 2022년 06월 28일 -

양식장에서 해태망 훔친 20대 구속영장 신청
목포경찰서는 양식장에서 포자를 붙이려고 놔둔 해태망을 훔친 27살 A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신안군의 한 선착장에 있던 싯가 631만원 상당의 해태망 849개를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28일 -

여수산단 지하배관망 부실관리...대책은?(R)
◀ANC▶ 여수국가산단내 지하배관 일부가 지리정보시스템에서 누락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산단 내 사외배관망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땅 속에 묻혀 있는 배관의 안전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2022년 06월 28일 -

'뒷심' 강해졌다...1,2위팀과 '원정' 맞대결(R)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붙들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수의 공백 속에서도 강해진 '뒷심'을 선보이며 상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지난 겨울 김종국 신임 감독 선임에 이어, 나성범, 양현종까지 차례로 영입하며 기대...
조현성 2022년 06월 28일 -

국가생물표본 5천점, 호남권생물자원관에 분산 수장
국가 생물표본 1만여 점이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에 분산돼 관리됩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320만여 점의 생물 표본 가운데 9천점을 선별해 식물과 곤충, 해조류 등의 표본 5천 점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 수장하고, 나머지 4천 점은 낙동강생물자원관에 수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표본의 안전한 관리를 ...
양현승 2022년 06월 28일 -

30년 외길.. 장승 만드는 촌로(R)
◀ANC▶ 마을 어귀마다 흔히 마주쳤던 장승이 이젠 오랜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전통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고집 하나로 30년 넘게 장승을 깎고 있는 70대 촌로가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망치가 끌을 칠 때마다 죽은 통나무에 생명이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거대한 몸집, 무서우면서도 익살스러...
문연철 2022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