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예향의 관문, 기차역 안 미술관(R)
◀ANC▶ 끝이기도, 시작이기도 한 호남선의 종착지 목포역에 미술관이 꾸며진 지 1년이 됐습니다. 작가들에게는 보다 넓은 전시의 기회를, 방문객에는 예향 목포의 첫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 도착하고, 목포를 떠나는 발길로 분주한 목포역. 흙으로 빚은 예술작품들이 ...
양현승 2022년 06월 23일 -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 고려인 '특별한 제주 여행' 눈길
씨월드고속훼리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 고려인 150명을 초청해 1박 2일동안 특별한 여행, '사랑실은 제주드림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랑실은 제주드림투어'는 고려인들이 지난 5월 취항한 진도~제주를 운항하는 쾌속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를 타고 제주로 이동해 수목원 테마파크 등의 명승지와 자연을 둘러보는 ...
김양훈 2022년 06월 23일 -

전남도,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 검사 지원 확대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코로나 유전자 증폭 검사비 지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당초에는 여행안전권역 체결 국가에만 지원했던 검사비를 신속항원검사까지 포함해 모든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1인당 최대 5만 원 실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23일 -

목포문화방송 6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목포문화방송 6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목포MBC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 위원들은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성에 MBC가 나서 줄 것과 뉴스와 다양한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환경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6월 23일 -

정황근 농림부장관 '정부 보유 양파 수매물량 방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급등하는 양파 가격 점검을 위해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을 방문했습니다. 정 장관은 양파 소비자 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되면 수입 물량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정부가 보유한 양파 수매물량을 시장수요에 맞게 방출해 가격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정 장관에게 채...
문연철 2022년 06월 23일 -

서남권 조선인력 수급 심각..외국인력 확보방안 시급
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가 토론회를 열고 심각한 조선업계 인력 수급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업계에서는 인구소멸위기 지역으로 내국인 확보가 불가능한 전남 서남권에서는 외국인 인력 확보 대책이 시급하며, 당장 2025년까지 9천여 명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인력이 부족해 확보한 수백억 물량의 일...
양현승 2022년 06월 23일 -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 경찰국 신설 철회 촉구
민주노총목포신안지부는 목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를 반대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국 신설은 현 정권에 위협이되는 세력은 사법적 탄압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며 경찰 권력을 민주적으로 분산하고 경찰국 신설 권고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2년 06월 23일 -

고속도로 안전차단 차량 추돌.. 무안군수 등 3명 부상
무안군수가 타고 있던 관용차량이 공사 차량을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5분 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나들목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김 산 무안군수 등이 탄 관용차가 공사작업 안전을 위해 주차돼 있던 차량을 추돌해 군수와 비서실장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관용차량 운전자가 주차된 차...
2022년 06월 23일 -

전라도 천년 기념 '희경루' 중건 상량고유제 열려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중건 중인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인 '희경루'의 상량 고유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됐던 '희경루'를 재복원하는 공사가 상당 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건축물의 골격 완성을 알리는 상량 고유제를 광주공원에서 진행했습니다. 광주를 대표하는 누각인 '희경루'는 1451년에 지...
김영창 2022년 06월 23일 -

'태양광 수익 보장' 수억원 대 사기 친 일당 5명 입건
전남경찰청은 축사나 창고 지붕에 수익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주겠다며 농민들을 속인 뒤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대표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해남지역 농민 등 20여 명으로부터 태양광 시설 설치 계약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