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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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1년산 쌀 추가 격리 시급
정부가 지난해 생산된 쌀 15만톤에 대한 추가 시장격리가 시급하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의 쌀 재고는 지난달 20일 기준 77만톤으로 지난해보다 30만 톤 이상 많으며, 산지쌀값은 20킬로그램 기준 4만6천190원으로 지난해 수확기보다 13% 하락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2월과 5월, 2021년산 쌀 27만 톤을 격리했지...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소비 회복 '뚜렷'...이어질까?(R)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소비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일상 회복이 재개되면서 소매 경기가 기지개를 펴고 있는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현성기자입니다. ---------- 광주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대표 상권 가운데 한 곳인 광주 유스퀘어 지난 한 달 이 곳을 오가는 고속과 직행버스 이용고객...
조현성 2022년 06월 06일 -

전남 6월 추천 관광지 '진도 가사군도 등 3곳' 선정
전라남도가 6월 추천 관광지로 해안경관코스인 진도 가사군도와 고흥 쑥섬, 영광 송이도 3곳을 선정했습니다. 가사군도는 유람선을 타고 산수화 같은 다도해와 기암괴석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 송이도는 흰 조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이, 쑥섬은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발한 풍광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06일 -

지방선거 끝났지만...균열된 민심은?(R)
◀ANC▶ 6.1 지방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들 간 과열된 상호 네거티브는 고소 고발로 까지 이어지면서 지역의 민심까지 크게 요동쳤는데요. 이제 분열된 민심을 어떻게 봉합하고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 주느냐가 민선 8기의 첫번째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6.1 지방선거 ...
김주희 2022년 06월 06일 -

낮은 투표율..무투표 당선 개선 필요(R)
(앵커) 지방선거가 끝났지만 후유증은 여전합니다. 선거 내내 끊이지 않는 잡음과 무투표 당선자가 나오면서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는데요. 무투표 당선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선거 초반 공천 잡음을 시작해 막판으로 갈 수록 각종 비리 의...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 -

활기찬 연휴.. 도심 곳곳 관광객 '북적' (R)
◀ANC▶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진 첫 연휴를 맞아 전남 곳곳에는 관광객이 북적였습니다. 밤에도 낮에도 그리고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도 지역 곳곳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형형색색의 불꽃이 신나는 팝 뮤지컬 음악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한국무용이 해상 무대 위에 ...
2022년 06월 06일 -

괭생이모자반의 습격, 홍도 관광철 '한숨'(R)
◀ANC▶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면서 국립공원 신안군 홍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입시기와 양을 가늠할 수도 없어 치우는 것 이외엔 대책도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홍도 앞바다입니다. 커다란 집게로 바다에 떠있는 갈색빛 해조류를 쉴새없이 집어 올립니다. 서해의 불청객,...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전남도, 천연물 산업 육성 위해 본격 나서
전라남도가 천연 생물자원을 이용한 천연물 산업 육성을 위해 표준화 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천연물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는 자연 원료지만 아직까지 정확히 표준화된 소재나 기준이 없어 일정한 규격인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22년 06월 06일 -

장흥 용화사에서 고려시대 건물터 일부 확인
장흥 용화사에서 고려시대 건물터의 일부가 확인됐습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용화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발굴조사 결과 석조약사여래좌상 인근에서 고려 시대에 조성된 건물터의 기초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초부 주변에는 작은 연못 시설이 있고 건물지 내부에는 11세기 고급 청자 조작도 출토됐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06일 -

광주전남 여성단체장 도전 6명 모두 '낙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단체장 도전에 나섰던 여성 후보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광주시장에 도전했던 정의당 장연주 후보는 4.7% 득표율로 3위, 광주 교육감 선거에 나선 박혜자 후보도 20%대 득표율을 얻었지만 이정선 당선인에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나주, 영암에 나섰던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민주...
한신구 2022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