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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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도서관, 6월부터 여순사건 주제 강연*전시
전남도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돼 여순사건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올해는 다음달부터 '여순사건, 진실의 꽃을 피워 평화를 잇다'를 주제로 지역 역사학자를 비롯해 작가,인문학자 등이 10차례의 강연이 열리고 현장탐방과 전시, 영화감상 등 프로그램이 준비...
김진선 2022년 05월 12일 -

해남군-교육지원청 '해남군교육재단' 설립 업무협약
해남군과 해남교육지원청은 해남군교육재단 설립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남군과 교육지원청은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 하는데 협력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현재 장학재단을 교육재단으로 개편하고 장학사업 외에 주민 ...
신광하 2022년 05월 12일 -

강진군, 가을 축제 프로그램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강진군은 2022년 가을축제인 '제50회 강진청자축제'와 '제7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프로그램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이 직접 기획자로 나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군민 참여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10개 팀에게 최대 30만 원...
김진선 2022년 05월 12일 -

민주당, 강진군수 후보 무공천 결정..본선 체제 전환(R)
◀ANC▶ 민주당이 금품살포 의혹이 불거진 강진군수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뜩이나 시끄러웠던 공천 끝자락에 금품살포 의혹이 불거진데다 선거일정상 재경선도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경선에서 강진군수 후보로 강진원 예비후보가 결정된 건 지난 8일. 하지만 ...
김진선 2022년 05월 11일 -

흔들리는 '정치 1번지' 국회의원들(R)
◀ANC▶ 전남 동서부권 대표도시, 순천과 목포의 국회의원들이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습니다. 공천과 지방선거 관리 공정성에 대한 반발은 벌써부터 2년 뒤 국회의원 선거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무소속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최후 전적지' 장흥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열려
동학농민혁명의 최대,최후 전적지로 꼽히는 장흥에서 제128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초혼토 퍼포먼스, '석대들을 내달린 아름다운 꽃, 이소사' 특별공연과 장흥남초등학교 합창단의 무대가 다채롭게 이어져 희생된 농민군의 뜻을 기렸습니다.
김진선 2022년 05월 11일 -

최기동 전 시의장 "김원이 국회의원 사퇴해야"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최기동 고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기대했던 젊은 국회의원이 정치력과 원칙이 없고, 책임질 지 모르는 비겁함을 보이고 있다"며, "시민의 힘으로 김원이 국회의원을 정계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년과 여성을 우대한다는 ...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민주당 일부 당직자 무소속 김 산 후보 지지 선언 파장
민주당 무안지역위원회 일부 당직자들이 무소속 김 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무안군 9개 읍면 협의회장과 청년부장 등 25명의 당직자는 무안발전을 위해서는 김산 예비후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석연치않은 공천 배제 등 민주당의 잘못된 공천과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 2022년 05월 11일 -

전남 학부모 도민 모임, 김대중 예비후보 지지 선언
가칭 '민주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전남 학부모 도민 모임'은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중 예비후보를 민주교육감 후보로 지지했습니다. 민주교육감 선출을 위한 전남도민 모임은 전남의 아이들은 지금 지역소멸과 불확실한 미래로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이제는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가교역할을 하며 교육...
김양훈 2022년 05월 11일 -

이름 되찾은 무명 열사들 '운명에 묻다'(R)
◀ANC▶ 이름 없이 유해만 남은 5.18열사의 기록을 완성시키는 일은 미완의 숙제인데요 41년동안 무명열사 묘에 묻혔지만 누군지 알 수 없었던 유해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그 과정엔 계엄군의 잔학함과 국가의 성급한 매장이 이뤄진 당시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립 5.18 민주...
우종훈 2022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