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어르신 예술가들이 꾸미는 무대는..(R)
◀ANC▶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해제되면서 공연과 축제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데요. 60대 이상 어르신 예술가들로 구성된 팀들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힘찬 응원가에 맞춰 경쾌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60대 7명으로 구성된 ...
박종호 2022년 05월 11일 -

완도해경, 장흥경찰과 합동으로 보이스피싱범 검거
완도해경과 장흥경찰이 합동으로 20대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았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쯤 장흥군 안양면에 있는 현금 인출기 주변에 보이스피싱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완도해경에 지원을 요청했고 보이스피싱범은 해경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박종호 2022년 05월 11일 -

'휘발유보다 비싼 경유', 운수*건설업 시름
광주전남의 주유소 10곳 중 3곳 이상이 휘발유보다 경유가격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1)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주유소 1천여 곳 가운데 388곳에서 휘발유보다 경유가격이 비쌌고, 두 유종 가격이 같은 곳이 180곳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유류세 인하율이 확대됐지만 경유는 세금 인...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임업후계자*예비 귀산촌인 교육.. 전남 수료 가능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임업후계자와 예비 귀산촌인 등이 꼭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 과정을 개설해 매년 2차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업후계자나 산림사업 융자를 신청한 사람의 경우 전문교육기관에서 40시간 교육이수 실적이 있어야 하지만, 그동안 전남에는 교육기관이 없어 도내 임업인들이 타시도에서 교육을...
김진선 2022년 05월 11일 -

'CPTPP는 메가FTA', 정부 가입 움직임에 반발 확산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CPTPP(씨피티피피) 가입 추진을 놓고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농축산물은 96.4%, 수산물은 100%를 개방하는 메가 FTA로, 농수축임업 분야 피해액이 연간 5200억 원에 이르고, 중국이 가입할 경우 연간 2조원이 넘을 것"이라며 CPTPP 가입중단을 요구했습니...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해남군-교육지원청 '해남군교육재단' 설립 업무협약
해남군과 해남교육지원청은 해남군교육재단 설립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남군과 교육지원청은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 하는데 협력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현재 장학재단을 교육재단으로 개편하고 장학사업 외에 주민 ...
신광하 2022년 05월 11일 -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8곳 선정
전라남도가 지역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을 찾기 위한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개인정원과 카페, 음식점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콘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접수해 모두 8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들 정원에는 민간정원으로 등록할 기회와 콘테스트 현판 등이 주어집니다.
문연철 2022년 05월 11일 -

전남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최대 규모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346만 toe(티오이)로, 석유 346만 톤의 열량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전국 생산량의 19%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윤석열 정부 출범.. 호남 차별 우려 불식되길(R)
(앵커)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위 시절 윤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을 비춰보면 호남 발전과 관련해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국민이 진...
송정근 2022년 05월 11일 -

5.18 행방불명자 가족.. 기다림에 지친다(R)
◀ANC▶ 5.18 행방불명자 문제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여태껏 피붙이의 생사조차 알 수 없이 40년 넘는 세월을 보낸 가족들은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5.18로 행방불명 된 아들 재몽 씨를 42년째 기다리는 어머니 차초강 씨. 5월 17일 용돈을 ...
우종훈 2022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