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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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 새우젓 첫 경매 열려
목포수협은 오늘(8) 서남권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첫 위판을 시행했습니다. 위판에는 참새우젓, 북새우젓 등이 5억 3천 8백만 원의 위판고를 기록했으며 작년 첫 위판과 비교했을 때 2억 3천 만여 원이 늘었습니다. 목포수협은 국내 최대의 젓 주산지로 새우젓, 강달어젓, 황석어젓, 갈치젓 등을 위판하고 있습니다.
2022년 03월 08일 -

4월 개최 예정 전남체육대회 한달 연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다음 달 순천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전남체육대회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고 문체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대회 미승인 등으로 전남체전을 오는 5월 20일로 연기 요청해옴에 따라 체육회, 종목별 단체와 협의를 거쳐 개최 시기를 변경하기로 했...
문연철 2022년 03월 08일 -

전남 누적 확진자 10만 명 돌파..사망자 105명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전남에서는 6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 3천 107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 수도 105명으로 늘었습니다 3월 개학 이후 학교에서 집단 발생이 잇따르면서 10대 확진자가 전체 20%인 천 2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미만도 850여 ...
문연철 2022년 03월 08일 -

전남도, 코로나19 환자 분류 간소화 검토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환자 분류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코로나 환자 분류가 위중증과 준중증, 중등증, 경증 등 4단계로 복잡하다고 판단하고 도민들이 알기 쉽도록 입원 전후 단계인 위중증과 예비 중증 정도로 단순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문연철 2022년 03월 08일 -

전남도, 국내 최초 미국 전용 온라인 쇼핑몰 개장
전라남도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에 농수산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합니다. 전라남도는 미국 현지에 '더 키친 오브 코리아, 전라남도'라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오는 5월 개장하기로 하고 수출이 가능한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 발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2년 전 세계적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자...
문연철 2022년 03월 08일 -

일주일 전부터 '맥주' 제대로 공급받지 못했다?(R)
◀ANC▶ 국내 한 유명 주류 회사가 오늘(8)부터 맥주가격을 인상했는데요 전남지역 일부 맥주 도매업체들은 주류회사가 일주일 전부터 맥주 공급을 줄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주류 도매업체. 쌓여있는 맥주들의 공장 출고 시점은 대부분 1월과 2월 중순, 통...
2022년 03월 08일 -

체류형 관광여행 '강진에서 1주일 살기 ' 인기
체류형 관광여행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8일부터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예약 접수를 시작한 결과 3월 4일까지 190개팀, 500여명이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비용은 1인당 23만 원으로 참가자에게는 조식 6회와 석식 2회, 청자 컵 만들기 체험등을 무료로 제공되며 강진 ...
김양훈 2022년 03월 08일 -

함평군, 1954년~1962년 민간기록물 208매 복원
함평군이 국가기록원의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서비스에 선정돼 옛 기록물을 보존하게 됐습니다. 함평군의 선정된 기록물은 1954년부터 1962년 함평군에 거주한 군민이 자녀의 성장 과정을 사진과 함께 남긴 육아일기 208매입니다.
김윤 2022년 03월 08일 -

호남의 표심, 대선판에 던져지다(R)
◀ANC▶ 20대 대선에서 전남의 유권자 절반 이상은 이미 의사 표시를 끝냈습니다.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분명한 건 아직 대선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단위 공직선거에서 사전투표가 도입된 건 지난 2014년. 이후 치러진 5차례의 사전...
양현승 2022년 03월 08일 -

"함께 이겨냅시다"...산불피해 온정의 손길 잇따라(R)
◀ANC▶ 지난 금요일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과 강원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하루아침에 갈곳을 잃은 주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부터 체육관 앞에 화물차들이 연이어 들어섭니...
문형철 2022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