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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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곱창 김 양식 '비상'(R)
◀ANC▶ 맛과 향이 일품이어서 김 중의 김으로 꼽히는 곱창 김 양식이 좋지 못합니다. 9월과 10월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바다수온도 높아져 곱창 김 양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김 생산의 주산지인 만호 해역입니다. 지난 9월 초 설치된 김발을 들춰 봤더니 김이 거의 달라붙...
김윤 2021년 10월 13일 -

목포에서 건물 무너져 60대 중태 [양정은 lte
◀ANC▶ 오늘 목포에서는 철거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60대가 깔리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양정은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END▶네 저는 지금 건물 붕괴사고가발생한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철거도중 무너진 건물 잔해들이 쌓여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취재진이 현장에 도착했을 ...
2021년 10월 13일 -

\"요구 자료만 천여 건..국정감사 개선해야\"(R)
◀ANC▶ 해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남도 등 피감기관에는 각 의원들의 자료요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본래 업무는 손 쓸수 없을만큼 방대한 자료 요구에 대응해야 하다보니 공무원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전남도 감염병 관리과. 20명이 채 안되는...
김진선 2021년 10월 13일 -

사업 지연 다반사, 폐기물 흙으로 숲조성?(R)
◀ANC▶ 목포시가 옛 화장장 부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두 가지 문제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세금을 쓰는 사업이 자꾸 지체되는 것, 그리고 행정절차가 내로남불 식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과거 화장장이 운영됐던 목포시 부주산...
양현승 2021년 10월 13일 -

목포문학박람회 주제관, 상설 전시관으로 운영 예정
목포시가 올해 처음 열린 문학박람회에 현장 5만여 명, 온라인 8만여 명 등 모두 13만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문학박람회를 통해 \"문학도시 브랜드를 확보하고, 문학의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문학박람회 주제관을 상설 문학전시관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현승 2021년 10월 13일 -

발등에 불부터 끄는 사이..불어난 쓰레기
◀ANC▶코로나 19 여파로 배달음식 등 쓰레기를 더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있습니다. 빅데이터 속에 담긴 코로나19와 쓰레기,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광주의 한 재활용 선별장. 시민들이 내다 버린 재활용 쓰레기가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특히 코로나19 이후로는들어오는 쓰레기 양이 배로 늘었...
이다현 2021년 10월 13일 -

김종식 목포시장 인터뷰
◀VCR▶ ◀INT▶김종식 목포시장 \"첫 문학박람회라는 점에서 질적으로는 목포문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목포에서 남도, 한국문학, 세계 속의 K문학, 문학과 다른 분야를 결합하는 등 문학의 범위를 확장하였습니다. 앞으로 문학박람회의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검토해서 2년후인 2023년에는 한단계 더 도약할 수 ...
양현승 2021년 10월 13일 -

무안국제공항 '코로나19' 이후 회복률 가장 더뎌
코로나19 이후 전국 국제공항 가운데무안공항의 실적 회복률이 가장 더딘 것으로나타났습니다.국회 국토교통위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일평균 여객실적은지난 2019년 대비 1퍼센트 수준인 27명으로전국 7개 국제공항 가운데 회복률이 가장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병훈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2021년 10월 13일 -

광주 각계 인사 민주당 원팀 구성 촉구
광주지역 각계 인사들이 5.18민주광장에서 민주당의 원팀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원팀의 단결과 통합만이 네 번째 민주정부로 가는 길이고, 민주진영의 단결과 통합이 없다면 대도약의 기회는 사라질 것이라며 민주당 내의 경선 불복 움직임을 경계했습니다.이번 성명에는 시민단체와 법조계, 5.18단체 관...
윤근수 2021년 10월 13일 -

영호남˙충청 시민단체, 2단계 공공기관 이전 촉구
영호남과 충청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즉각 수립하라며 정부와 여당의 과감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지역의 시민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6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정부와 여당은 대선 공약인 2단계 공공기관 이전을 차일피일 미룬 채 희망 고문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
윤근수 2021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