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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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등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추석 연휴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도내 임시선별검사소가 다음달 말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현재 운영중인 임시선별검사소는 함평천지, 보성녹차 고속도로 휴게소와 영암한마음회관, 남악복합주민센터 등 10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이재명, '2차 호남대전' 전북 경선에서 과반 압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1대 1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전북 경선에서 득표율 54.55퍼센트로 이낙연 전 대표를 16.07포인트 차이로 제쳤고, 누적 투표율 53퍼센트의 과반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어제(25) 열린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명절 이후 확진자 급증..타지역 접촉자 검사받아야
명절 연휴가 낀 지난 일주일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백 33명 가운데 86퍼센트가 타지역 관련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가운데 타지역 확진자가 도내 가족,지인들에게 전파한 경우는 33명, 타지역에 방문했다 감염된 확진자는 18명으로 도내 하루 평균 확진자도 추석 전 10명 안팎에서 20명 안팎으로 늘었...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완도 전역 생물권 보전지역 됐다(R)
◀ANC▶ 완도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내에서는 9번째로 지정돼 완도군의 생태학적 가치도 높아지게 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국내 최대의 난대림인 완도 수목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느린 섬의 대명사로 떠오른 슬로시티 청산도. 전복과 ...
김윤 2021년 09월 26일 -

국가무형문화재 '진도다시래기' 강준섭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진도다시래기'의 강준섭 보유자가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진도다시래기 강준섭 보유자는 유랑극단 생활을 하며 전문예인으로 활동하다 고향 진도에서 다시래기 복원활동에 힘써왔으며, 지난 1985년 진도다시래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때 고 조담환 선생과 함께 보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전남도, 군공항 이전 관련 정부 방침에 뒤늦게 '
무안*광주 민간공항 통합시기를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전라남도가 뒤늦게 반대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고시 사흘 째인 오늘(26) \"국토교통부가 최근 고시한 공항개발 계획은 지역 간 갈등을 심화시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군 공항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전두환 항소심 재판 내일 열려..올해 안에 마무리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이 내일(27) 열립니다. 내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항소심 공판기일이 진행되며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출동했던 헬기 조정사 4명이 증인으로 출석할 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는 1심에서도 소환장 송달에 어려움을 보여 출석 여부는 불투명 상탭니...
송정근 2021년 09월 26일 -

코로나19로 등교일수 감소..학업중단 학생도 줄어
지난해 전남에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초중고 전체에서 94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천 302명보다 27퍼센트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일수가 감소하면서 학교 부적응 학생도 줄어...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명낙' 캠프 \"우리가 이긴다\" 승리 자신
(앵커)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순회 경선 결과가 내일과 모레 연달아 나옵니다.이재명 후보 캠프와 이낙연 후보 캠프는 서로 승리를 자신하며 권리당원들의 지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이재명 후보 캠프는 호남 순회경선에서 50% 안팎을 득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지역별로는 ...
윤근수 2021년 09월 24일 -

[로컬] 매그넘이 바라보는 피사체 '다도해의 섬,
◀ANC▶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이 다도해 섬과 갯벌,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자체의 러브콜을 받아들여 진행하는 국내 첫 시도로 앞으로 5년 간 진행됩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동독 측에서 역사의 현장을 기록했던 사진작가 마크 파워 세계를 ...
2021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