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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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경선 앞두고 민주당 각 후보 캠프 긴장감 고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최대 승부처인호남권 개표를 앞두고 각 후보 캠프의 긴장감이고조되고 있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굳히기'를이낙연 후보는 '뒤집기'를 노리고 있는가운데 대장동 개발특혜의혹을 둘러싼 공방이연일 계속되는 등 양측의 신경전이 가열되고있습니다.광주전남은 지난 21일부터 전북은 22일부터대의원, 권...
김양훈 2021년 09월 24일 -

추석 연휴 이후 전남 33명 확진.. 방역당국 긴장
추석 연휴 직후인 어제와 오늘전남에서는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시군별로는 목포와 순천, 영암, 무안 등 10개 지역에서확진자가 발생했으며이들은 모두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로 추석 연휴 전남을 찾았다가 확진되거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명절 연휴 기간 타 지역을 방문...
김양훈 2021년 09월 24일 -

추석 연휴 직후인 어제 전남 17명 확진
추석 연휴 직후인 어제전남에서는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시군별로는 목포와 순천, 영암, 무안 등 10개 지역에서확진자가 발생했으며이들은 모두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로 추석 연휴 전남을 찾았다가 확진되거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명절 연휴 기간 타 지역을 방문했다가 ...
김양훈 2021년 09월 24일 -

광주·무안 공항 통합, 군 공항과 연계 고시..갈등 계속될 듯
국토교통부가 광주 민간 공항을 무안 공항으로 통합·이전하는 것을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을 원안대로 고시하고, 통합에 대비해 무안 공항 시설 확충, 교통 여건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전남도와 무안군 등이 요구...
박영훈 2021년 09월 24일 -

전남지역 스쿨존 속도위반 단속 건수 급증
전남지역 스쿨존 속도위반 단속 건수가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국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전남지역 스쿨존 속도위반 과태료 부과건수는 2019년 20,595건, 2020년 29,934건, 올해도 상반기에만 23,607건이 부과됐습니다.지난해 과태료 부과액도 22억 2천 3백만원으로2019년보다 40%...
김양훈 2021년 09월 24일 -

목포 남항 가을꽃 물결..휴식 공간 인기
목포 남항에 가을꽃이 만개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 남항 일대 공터 3만 제곱미터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 등 활짝 핀 가을꽃들을 보기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불법투기 쓰레기와 잡초로 뒤덮인 남항 일대 공터를 꽃정원으로 조성...
박영훈 2021년 09월 24일 -

'골목길로 동네축제'..낭만골목길 목원아트페스티벌
골목길과 역사자원을 활용한 동네 축제가 열립니다.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목포시 목원동 일대에서 '낭만골목길 목원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이번 축제는 기획전시『新 자산어보』등 4가지 주제로 2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박영훈 2021년 09월 24일 -

목포문학박람회 '시민 참여 프로그램' 다채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목포문학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목포문인협회는 박람회 기간동안 ‘예향 목포 시민 시낭송대회’를 열고, 목원동 문학관에서는 주민들이 배우로 출연한 김우진의 작품 '이영녀'가 공연됩니다. 또 삼학도 크루즈선에서는 지역 시문학회가 주관하는 ‘선상 시낭송회’가...
박영훈 2021년 09월 24일 -

투데이]발견 지역 이름을 붙인 야생화들(R)
◀ANC▶ 우리 들꽃 가운데는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딴야생화들이 있습니다. 미기록 자생식물에서 이름을 가진 야생화로 자리매김한 들꽃들을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영암의 한 야산등산로 주위에 작고 앙증맞은 꽃이 피어 있습니다.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영암풀'입니다.지난 2016년 영암에서 처음 발...
김양훈 2021년 09월 24일 -

투데이]호남 경선 초읽기...이재명-이낙연 공방
◀ANC▶추석 연휴가 지나면서민주당 대권 경쟁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경선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대장동 개발 등을 두고 이재명과 이낙연, 두 후보 간의 치열한 공방과 신경전이 연일 계속된 가운데, 다른 경선 후보들도 막바지 민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문형철 2021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