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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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창업·주택 융자금 737억원 지원
귀농인들의 창업과 주택 구입을 위한 융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737억원을 확보해 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3억원을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고, 연리 1%의 이자도 보전합니다. 또 주택 구입이나 신축에 필요한 자금 최대 7천500만 원을 같은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박영훈 2021년 08월 05일 -

목포,완도 등 7개 지역에서 30명 추가 확진
목포와 완도 등 전남 7개 지역에서 이틀 동안 3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카페를 이용한 대학생 2명과 외국인 선원 3명이 감염됐고, 완도와 순천 등에서도 자가격리 중이었거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들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2천 84...
김진선 2021년 08월 04일 -

방역관 만취운전 '들통', 목포시 공직기강 흔들(R)
◀ANC▶ 목포시 보건소장이 한밤중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적발됐습니다. 방역상황을 총괄하는 방역관이 공석이 되면서, 목포시 공직기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른 아침부터 진단검사 행렬이 이어집니다. 목포시보건소장 사무실은 문이...
양현승 2021년 08월 04일 -

영암군, 총채벌레 피해 무화과 250t 시장격리
영암군은 총채벌레 피해를 본 무화과 250톤을 수매해 시장격리합니다. 영암군은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삼호농협을 통해 1킬로그램에 천원씩 총채벌레 피해 무화과를 수매할 예정입니다. 식물의 수액을 먹고 사는 총채벌레는 생장을 방해하고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8월 04일 -

30대 사망..백신 인과관계 조사 -R
◀ANC▶ 순천에서 30대 장애인 수영선수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은 뒤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지난 29일 순천대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한 31살 故 이슬희 씨.이씨가 메스꺼움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기 시작...
2021년 08월 04일 -

'한달 넘게 누더기 공사'..계획도 감독도 엉터리(R)
◀ANC▶ 목포 평화광장 인근 보행로가 한달 넘게누더기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며 공사를 벌였는데목포시의 갑작스런 사업변경으로오히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모래와 보도블럭 파편들이 여기저기흩어져 있습니다 500여 미터 보행로 바닥 곳...
2021년 08월 04일 -

고철 싣고 가던 4.5톤 트럭 넘어져..행인 1명 부상
오늘(4) 오전 8시 40분쯤 여수 생태터널 앞 삼거리에서 고철을 싣고 가던 4.5톤급 트럭이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1명이 놀라 넘어져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운전기사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8월 04일 -

전남WFC 창단 한 달만에 첫 승.. 6강 진출
전남체육회 여자축구팀이 경남 창영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보은상무를 꺾고 창단 한달만에 공식경기 첫 승과 함께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전남체육회 여자축구팀인 전남WFC는 도내 초,중,고,대학 여자 축구 연계육성 시스템 구축과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7월 창단했으며 국가대표 출...
김양훈 2021년 08월 04일 -

(리포트) 올림픽 3관왕 안산 "세계 신기록을 목표로"
(앵커)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로 3관왕을 따낸 안산 선수가 모교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습니다.다음 목표로는 '세계 신기록'을 제시했고,자신을 롤모델로 삼고있는 후배들에게애정어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마지막 화살 하나로금메달의 주인을 가리는 '슛오프'그...
2021년 08월 04일 -

김홍빈 대장 애도 물결..구조 요청 음성 공개
◀ANC▶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하고하산 중 실종된김홍빈 대장의 분향소가 광주에 차려졌습니다. 분향소에서는 김 대장을 추모하는 발길이끊이질 않았고, 산에서 밤을 지새고 구조를 요청했던 김 대장의 마지막 음성도 공개됐습니다.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SYN▶ 김홍빈 대장/"(여보세...
2021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