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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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공군 특수비행단 31일 장흥서 에어쇼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가 오는 31일 장흥에서 에어쇼를 펼칩니다. 에어쇼는 오후 3시부터 15분동안 장흥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됩니다. ============================================ 완도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인공지능 스마트 무인 계측기 5대를 설치했습니다. =========...
박영훈 2021년 07월 27일 -

전남 2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확산세 계속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26)부터 이틀동안 전남에서는 여수 7명, 완도 5명, 목포 5명 등 모두 2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이들의 감염 경로는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입니다. 한편 정부의 비수도권 전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방침에 따라 전남 22개 시군도 오늘(2...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 -

(S리포트)남북 미술*사진 전시..'한라와 백두의 만남'
(앵커)오늘은 정전협정 68주년이자끊겼던 남북 통신연락선이 다시 복원된 날입니다.광주에서도 남북 미술*사진 전시가 열렸는데요.미술을 통해서 남북의 평화와 우정을 촉구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백두산 천지의 신비로움과능선의 웅장함을 표현한 북한 화가의 작품.백록담의 비경이 고스란히 표현된남한 화가의...
2021년 07월 27일 -

전남 대형 물류창고 19곳 불량사항 적발
전남소방본부는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해 19곳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위반과 방화문 용도 장애, 소방펌프 작동 불량, 경보설비 음량 미달 등입니다. 소방본부는 행정처분을 엄격하게 집행해 도내 물류창고 안전을 확보하고 간담회를 통해 ...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 -

불볕 더위 피해증가.. 온열질환자 67명 발생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름 더위가 찾아온 5월 20일부터 광주에서는 14명, 전남에서는 5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더위로 인해 닭 만 6천여마리와 오리 630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산분야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닷물도 뜨거워져 함평만 전역에 ...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 -

'천연자원을 상품으로'..10년간 3조 매출(R)
◀ANC▶ 전남이 천연자원 산업화에 잰걸음에 나섭니다. 예를 들면 식물과 해조류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의약품과 화장품으로 개발하는 방식인데, 앞으로 10년 간 3조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미역과 전복 등 천해양식 규모가 전국 생산량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전남. 전...
김진선 2021년 07월 27일 -

목포소방서, 여름철 벌쏘임 사고 주의보 발령
목포소방서는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목포소방서가 최근 3년동안 출동한 벌집 출동 건수는 133건으로 이가운데 여름철인 7월과 9월 사이가 80%에 달했고 이는 소방대원들이 여름동안 평균 567건, 하루에 6건 이상 출동을 한 셈입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 -

거리두기 3단계 격상..감염 확산(R)
◀ANC▶ 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학교와 조선소, 금융기관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방과후 교사를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2021년 07월 27일 -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과 보성-순천갯벌, 서천갯벌 등 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며 5개 지자체에 걸쳐 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우리나라는 한국의 갯벌을 비롯해 15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 -

방역수칙 강화..달라진 해수욕장 풍경(R)
◀ANC▶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해수욕장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문을 열었지만 피서객이 많이 와도 걱정, 오지 않아도 걱정이라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운 모래가 바닷물에 씻기는 소리가 십리 넘게 퍼진다고 해서 붙여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
김윤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