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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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요 현안 해결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잇따라 확보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목포청년쉼터와 어울림도서관 건립 등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서삼석 의원은 삼호 도로개설공사와 농어촌도로 205호선 확포장,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남 의원...
김양훈 2021년 07월 01일 -

'사적모임 8인제한' 전남 전 시군 동일 적용
전남도가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전 시군이 참여하는 '전남형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해남군과 신안군 등 4개 군에서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했지만, 최근 수도권 확진자와 변이바이러스 증가 등의 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남 전 시군에서 사적모임을 8명까지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김진선 2021년 07월 01일 -

투데이]'표지판 가리는 가로수'..무용지물 기준(R)
◀ANC▶ 지자체가 길가에 심은 가로수들이 신호등과 도로 표지판을 가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도시 경관을 위해 필요한 가로수를 심는데도 세심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왕복 7차선 도로 옆으로 가로수들이 빼곡합니다. 무성하게 자란 가지들로 제한속도 표지판도 가...
2021년 07월 01일 -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목포시 "반대여론 전할 것"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목포시가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해양대가 교명 변경을 위해 교육부에 교명 변경 신청을 접수하면, 교명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의 반발 여론을 교육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명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던 목...
양현승 2021년 07월 01일 -

어업인 근골격계 질환 가장 많이 겪어
어업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병은 근골격계 질환이고 남성보다 여성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업인들의 질병 종류로는 근골격계 질환이 46점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간질환, 순환기 질환이었으며 질병 유병률은 여성이 5점9%로 남성보다 1%포인트 가량 높았습니다. 이번...
김윤 2021년 07월 01일 -

(리포트) 분양권 받은 교회.."전*현 조합장 신도"
◀ANC▶ 붕괴 참사가 발생한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유일하게 철거를 피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대형 교회인데요. 전.현직 조합장과 조합의 주요 인사들이 신도로 있어서 일까요? 다른 종교시설들은 모두 철거되는데, 이 교회는 철거를 피했고, 철거 이전보다 소유 부지도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2021년 07월 01일 -

소 브루셀라 차단방역 총력.. 방역물품 전달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소 브루셀라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제와 방역복, 아이스조끼 등 다양한 방역물품을 목포무안신안축협에 전달했습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계속되는 소 브루셀라 감염증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고 더이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축협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01일 -

전남자치경찰 1호 시책 '어르신 범죄 피해예방'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어르신 범죄 피해예방 종합 안전대책'을 전남 1호 시책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찾아가는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1인 가구 어르신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적극 전개해 어르신 대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올해부터 자치경찰에 대한 임용권 일부가 ...
김양훈 2021년 07월 01일 -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중소기업진흥원 1층으로 이전
일자리 지원 전문기관인 전남일자리종합센터가 전남중소기업진흥원 1층으로 이전해 오늘(1)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는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함께 입주해있어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에 유기적인 협조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01일 -

(R)화이자 백신 천 명분 14시간 상온 노출..폐기 위기
(앵커) 잊을만하면 백신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의료진이 실수로 청소년에게 백신을 접종하더니, 이번에는 보건소 직원의 실수로 화이자 백신 1000명 분이 폐기될 위기입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주 북구의 예방접종센터. 이곳에 있던 화이자 백신 172병이 14시간 동안 상온에 노출돼 폐기...
2021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