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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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포차 음식가격 최고 49000원으로 인하
개장 2년차에 접어든 목포항구포차의 비싼 음식 가격을 둘러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4월 항구포차 운영자 회의를 통해 최고 가격을 5만5천원 이하로 내리기로 결정했지만, 일부 상인이 고가의 단품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는 민원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추가 회의를 통해 항구포차 ...
양현승 2021년 06월 21일 -

전남도 문체부에 관광분야 국비 반영 건의
전라남도가 문체부에 내년 관광분야 국비를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 송상락 부지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2차관을 만나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구체화와 목포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등 내년 관광분야 국비 5천619억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며 원...
2021년 06월 21일 -

(리포트)여야의 호남 구애 경쟁 '후끈'
(앵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여야의 호남 구애 경쟁이 달아오르는 분위기입니다.특히 국민의힘이 공격적인데요.위기감을 느낀 민주당은오늘(21)부터 광주 전남부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당 대표가 되자마자 광주를 찾았던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나흘만에 이번엔 전북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
2021년 06월 21일 -

전남 수출기업, 중국 장시성과 130만달러 MOU 체결
전남의 수출기업과 중국 장시성이 MOU를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중국 장시성과 온라인 경제무역 상담회를 벌여 도내 수출기업 10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간 130만 달러어치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오는 7월 베이징, 상하이 지역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2021년 06월 21일 -

해상케이블카 붐..울돌목 9월 운영(R)
◀ANC▶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관건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
김윤 2021년 06월 21일 -

김부겸 총리, '선상 백신센터' 한산도함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가 선상 백신접종이 이뤄지는 한산도함을 방문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지역 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얀센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한산도함을 방문해 질병청과 해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섬 지역 해상순회 접종은 지난 14일 진도 가사도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전...
2021년 06월 21일 -

'가보지 않은 길', 문학의 성지 꿈꾼다(R)
◀ANC▶ "문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목포시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아껴뒀던 문학자원을 토대로 문학의 수준 높은 대중화와 새로운 길을 만들어 문학의 성지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80년 10월부터 무려 1088부작이 방영됐던 MBC 드라...
양현승 2021년 06월 21일 -

여수·광양항 '선박 입출항 시스템' 개발 착수
여수·광양항의 효율적인 선박 입출항 관리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선박 입출항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선박의 위치와 스케줄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항 경...
2021년 06월 21일 -

'섬 마을 치안' 지키기 위해 뭉쳤다(R)
◀ANC▶섬 마을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해경, 경찰, 소방이 사안에 따라각자 대처하곤 했는데요.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기관이 협업체계를구축하기로 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지난 4월, 선착장에 도착한 구급차에서 응급환자가 해경 경비정으로 옮겨집니다. 갑작스런 고열과 경련을 호소한80대 섬...
2021년 06월 21일 -

전남동부 수험생, 고사장 없어 '원정 토익' -R
◀ANC▶전남동부권에 토익시험 고사장이 마련되지 않아수험생들이 2시간 거리를 이동해 원정 토익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동부권 청년들은 거주지를 이유로취업과 시험의 기회에서 차별당하고 싶지 않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여수에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무현씨.이달 초, 토익 ...
2021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