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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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추가로 10명 확진
광주에서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졌지만 산발적으로 확진 사례는 계속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늘(20) 감염경로가 확인되지않은 1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순천 가족모임에서 5명 등 모두 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5월 말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중이던 70대 환자가 숨져, 광주의 코로나19...
2021년 06월 20일 -

화순 국가백신지원센터 관련 개정안 국회 통과
화순 국가백신지원센터 관련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원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은 화순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의 설립근거와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법사위 심사를 거쳐 이번 달 국회 본회를 통해 개정될 예정입니다. 백신 제품화 기술지원과 품질확보를 위해...
2021년 06월 20일 -

김부겸 총리, '선상 백신센터' 한산도함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가 선상 백신접종이 이뤄지는 한산도함을 방문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지역 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얀센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한산도함을 방문해 질병청과 해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섬 지역 해상순회 접종은 지난 14일 진도 가사도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전...
2021년 06월 20일 -

해상케이블카 붐..울돌목 9월 운영(R)
◀ANC▶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관건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
김윤 2021년 06월 20일 -

'가보지 않은 길', 문학의 성지 꿈꾼다(R)
◀ANC▶ "문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목포시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아껴뒀던 문학자원을 토대로 문학의 수준 높은 대중화와 새로운 길을 만들어 문학의 성지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80년 10월부터 무려 1088부작이 방영됐던 MBC 드라...
양현승 2021년 06월 20일 -

해상에서 고장난 낚시어선에서 6명 전원구조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고장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19) 오전 9시쯤 완도군 청산도 서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2.8톤급 낚시어선의 기관이 고장나 승선원 6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어선기관이 침수돼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6월 20일 -

모텔에서 시내버스 기사 숨진 채 발견
50대 시내버스 기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 오후 나주의 한 모텔에서 50대 시내버스 기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주변에는 타다 남은 연탄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지난 4월 임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최근 차고지에서 발생한 접촉사고 처리 문제 등으로 사측...
2021년 06월 20일 -

'섬 마을 치안' 지키기 위해 뭉쳤다(R)
◀ANC▶ 섬 마을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해경, 경찰, 소방이 사안에 따라 각자 대처하곤 했는데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4월, 선착장에 도착한 구급차에서 응급환자가 해경 경비정으로 옮겨집니다. 갑작스런 고열과 경련을 호소한...
2021년 06월 20일 -

1]지자체 현수막, 혈세로 100억 원 썼다(R)
◀ANC▶ 자치단체들, 이것저것 시민들에게 알릴 게 참 많은 속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 방식이 반드시 현수막이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3년간 시군에서 현수막을 만드는 데 쓴 예산이 100억 원을 넘습니다. '억'소리 나는 시군의 현수막 사랑,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봄부터 ...
양현승 2021년 06월 18일 -

2]지자체 현수막, 어디에 걸어도 무사통과(R)
◀ANC▶ 현수막 만드는 데 쓰는 혈세도 문제인데, 무분별하게 걸리는 현수막이 도시 경관을 해치는 것도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정된 장소에만 걸도록 돼 있지만, 자치단체의 현수막은 어디든 무사통과입니다. 이어서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의 한 거리에 설치된 현수막. 성인 남성이 ...
양현승 2021년 06월 18일